부산 지하철 전철 분실물 센터 유실물센터 찾기

 

 

뭐 하나 잃어버리면 일단 신경이 너무 쓰입니다. 찾아야 되니 아무일도 손에 안잡힙니다. 그래서 엄청 귀찮지만 일어날때 떠난 자리를 돌아보며 두세번 확인하는 버릇이 생긴것 같아요.

 

 

 

부산 지하철 전철 분실물 센터 유실물센터 찾기

 

 

부산도시철도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유실물찾기에 대한 안내입니다.갑자기 물건을 잃어버리면 너무 당황부터 하게 됩니다.

 

 

 

잃어버리고나서 바로 할 일!

잠시 침착하시고 어느역 어디쯤 언제 잃어버리신건지 생각해보셔요. 그리고나서 센터에 나 이것 잃어버렸다고 신고를 합니다. 그런다음 연락을 기다리시거나 아래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분실물센터 위치

부산도시철도 서면역 고객서비스센터 안내

평일 09:00~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전화번호 051-640-7339, 051-678-6191

 

 

 

분실한 경우

열차번호라든지 하차시간,몇번째 칸인지 등 일단 생각나시는대로 메모해두시고 유실물 서비스센터로 신고해주세요.

 

2020년부터 부산교통공사 유실물시스템이 LOST112로 통합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의 유실물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부산 전철 분실물 정보 보기

https://www.lost112.go.kr/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분실물 습득시에는 LOST112에 정보등록이 되며 분실물센터에서 7일간 보관합니다. 그 이후로 찾아가지 않으면 경찰청 인계가 됩니다. 그러니 잃어버린 이후로 빠르게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참고이미지)

 

 

부산교통공사 유실물센터 안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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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umetro.busan.kr/homepage/default/page/subLocation.do?menu_no=1001010401

유실물센터  > 유실물센터  > 이용안내  > 부산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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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잠이 안오니 갑자기 예전에 용기냈던 에피소드가 떠오릅니다. 어느 날 맞팔하고 있던 계정에 친구랑 밥을 먹었다면서 피드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순간 뭐에 홀린듯 그 친구계정에 놀러가보게 되었죠. 인물 사진은 거의 없었고 취향이나 생각들, 소소하게 음식사진 일부 정도였습니다.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어느 외국 작가의 책들이었는데요. 그의 글솜씨는 가히 화려하면서도 절제되었고 잘 모르겠지만 내 인생과,나 자체와 비슷한 것 같다고 생각되어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몇개월이 흘렀는데 어느 날 그 분이 맞팔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좀 의아했어요. 댓글 하나 남긴게 없었거든요. 어느 날 그 분이 갑자기 영화이야기 피드를 올렸기에 제 인생에서 아주 몇없는 큰 용기를 냈죠. 언제 한번을 방패삼아서요. 그런데 그게 현실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실제로 밥도 먹고 영화도 보게됐죠. 그 분은 엄청나게 스마트하셨고 창의적이고 시야가 넓으시구나 느끼게 됐습니다. 저로서는 마치 팬미팅하는 느낌이었어요. 어쨌든 그 이후로 저는 그 외국작가의 책들에 푹 빠져서 시간이 엄청 흐른 지금까지도 그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1~2년후 바빠져 제가 계정을 비활성화하게 됐고 그 이후로 몇 년후 그분의 계정도 사라졌습니다. 아직도 가끔 생각나고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