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속 그림책방 축제 사전예약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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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가볼만한 곳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공연,전시도 있고 예약하는 것도 있고 현장참여도 있습니다.

 

 

 

서울숲 속 그림책방 축제 사전예약 신청하기

 

일시 2024.12.5~12.15 11시~17시

장소 서울숲 커뮤니티센터

 

 

서울시는 그림책 전시와 따뜻한 공연으로 감성적인 시간을 선사하는 겨울축제 ‘서울숲 속 그림책방’ 을 12월 5일(목)~15일(일) 11시부터 17시까지 선보입니다. ‘서울숲 속 그림책방’은 크리스마스 마법 같은 분위기속에서 책과 음악으로 만나는 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으로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됩니다.

 

 

그림책 콘서트 등 음악 공연은 행사기간 중 토, 일요일인 12월 7,8,14,15일 15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됩니다.

 

첫 공연은 12월 7일(토) 그림책과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콘서트 <‘오늘도 너를 사랑해’ 들려주는 그림책 콘서트>로 낭독과 연주로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따뜻한 사랑과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작곡가 김윤기,바이올리니스트 이숙영, 피아니스트 김 희진의 연주로 선보입니다.

 

 

책과 음악에 몰입하며 편지로 완성하는 디지털 디톡스 콘서트는 12월8일(일)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의 ‘LETTER’>, 12월 14일(토) <기타리스트 천상혁의 ‘From Here’>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12월 15일(일)에는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의 ‘크리스마스 합창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에드윈 킴이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황병준과 녹음한 곡들을 Vox Vocantis 합창단원들의 목소리로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으로 소프라노 김보림, 홍서영, 테너 김선영, 바리톤 유현규와 함께 합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11월 29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모 웰렘스, 아네테 멜레세, 이지은 작가의 시리즈 도서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산타 관련 도서와 함께 산타를 그리거나 편지를 쓸 수 있는 체험 코너도 준비되어있어 누구나 자유로이 관람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아울러 책과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무료 체험프로그램과 북트리 포토존이 준비되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기도좋습니다.

 

12월 7(토), 8(일) <그림책 속 세상 그림 그리기>, 12월 14일(토),15일(일) <그림책 속 캐릭터로 움직이는 종이인형 만들기>가 어린이 친구들을 대상으로 11시부터 12시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8세 이상,사전예약)

 

매주 토, 일 공연이 끝난 후 16시부터 17시까지 준비된 <스템프 아트체험>에서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의 그림은 물론 다양한 스탬프 도구를 활용한 체험을 자유로이 즐겨 볼 수도 있다. (8세 이상, 현장참여)

 

 

행사 기간 중 11시부터 17시까지 전시공간에 비치된 도구를 활용해 문객들이 자유롭게 셀프로 즐기는 체험으로 <그림 그리기, 편지쓰기,필사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그림도 그리고, 산타 또는 사랑하는 사람(자신 포함)에게 편지를 써보는 시간도 자유로이 참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주말 공연시간에는 일부 이용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현장참여)

 

 

이번 겨울 축제와 연계하여 서울숲은 설렘정원을 그림동화 콘셉트 및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새로이 조성했습니다. 17시부터 22시까지는 반짝이는 조명이 설치되어 낮과는 또다른 환상적인 밤의 풍경을 만날 수 있으니 서울숲에서 겨울 인생 사진을 남겨보길 바랍니다.

 

 

 

행사 관련 상세 내용

아래 서울의 공원 누리집을 참고하세요. https://parks.seoul.go.kr

정원도시 서울(서울의 공원)

 

 

 

또는 인스타그램(@seoul_parks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하기

https://yeyak.seoul.go.kr/web/main.do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김인숙 동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서울숲 속 그림책방>에서 준비한 그림책 전시와 힐링 공연들을 통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휴식과 즐거움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서울시청홈페이지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작가 강풀은 오전 4시반에 출근하여 4페이지는 내일 지우더라도 꼭 쓰고 퇴근하신다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성실함은 언제라도 포텐이 터지고 만다고 생각하는 주의인데요. 매일이 누적되어서 긴 시간으로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래서 몇 년간 무슨 활동을 꾸준히 하고있다고 말하는 분들을 보면 일단 대단해보이고 본받고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또한 60일 정도면 습관화가 되어서 그 이후부터는 꼭 해야겠다는 마음이나 굳건한 의지가 없더라도 그냥 늘 하던대로 하게됩니다. 그래서 훗날 편해질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습관들이기를 시작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