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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후기19

정릉 산책하기 좋은 곳 저만의 산책하기 좋은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봄가을에 왠지 오게 됩니다.  정릉 산책하기 좋은 곳   10여년전에 처음 가봤습니다. 그때는 더구나 사람도 별로 없는데 코스가 너무 좋아서 자주 갔어요.  가까운 친구도 데리고 갔을 정도로요.   입구 근처.  한바퀴 도는데 제 걸음으로 한시간 남짓 걸립니다. 중간중간에 잠시 쉴 벤치도 곳곳에 있어서 더 좋아요. 저는 체력이 안좋아서 참 많이 쉽니다. 햇빛 있을때도 좋지만 비가 좀 와도 운치있는듯 해요.    사실 버스,지하철에서 내려서 한참 걸어 올라가긴 합니다. 근데 어차피 좀 걷고 생각좀 하고싶어서 오는 거라서 큰 상관은 없습니다.   최근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여러번 왔었기에 이번에는 구석구석 들여다봤더니 몰랐던 부분들이 꽤 되더군요.   .. 2024. 5. 13.
조선왕릉 고양 서오릉 날씨 좋은 날 다녀왔어요 뚜벅이 후기 우리 집에 친척들이 온다고 했는데 이런 말 좀 그렇지만 필터링이 안되는 분들이라서 어딘가 가고싶었다. 날씨도 딱 좋았던 어느 날. 뭔가 인파가 엄청나지 않으면서 내가 안가봤으면서 서울 인근에 산책되는 곳을 원했다.   조선왕릉 고양 서오릉 날씨 좋은 날 다녀왔어요 뚜벅이 후기 뚜벅이도 엄청 어렵지않게 잘 갈수 있는 곳이다. 어디 여행가기전에 가기힘든 곳이면 뚜벅이 후기를 찾아보는데, 늘 간단히 생략되어있어서 아쉬웠었는데 왜 그런지 알거같다. 보통 그때그때 쓰는게 아니라 집에 돌아와서 좀 쉬다가 시간 지나서 작성하다보니 그렇게 세세하게 쓰기 귀찮고 기억도 안난다.     햇빛이 너무 쨍한 날에 갔던지라, 양산이나 모자 가져올걸 후회를 함. 관리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관람비가 너무 싸게 느껴졌다. 사진을 .. 2024. 5. 12.
라움 아트센터 결혼식 웨딩홀 하객후기 사진첩을 뒤적뒤적거렸다가 발견. 블로그하기전 얼마나 많이 여기저기를 갔던가. 추억팔이로 일기를 써본다.   라움 아트센터 결혼식 웨딩홀 하객후기 가까운 친척의 결혼식.   대중교통으로도 가기 좋은 위치긴 했으나 좀 각잡힌 하객옷을 입었기에 택시를 탔다. 들어가면서부터 고급진 조용한 게 인상적이었다. 그런 바이브에 맞게 atm기도 없었다.  뭐 구석구석 돌아다닌건 아니라서 내가 못봤을수도?  들어가자마자 본 풍경.   너무 빨리 도착했다.  미국 교포아이라서 미국 친구들 비행기값을 다 댔다고 한다. 엄청 왔던데...후덜덜 왠지 다른 세상에 사는 구나. 그냥 미국에서 했어도 됐을텐데 한국에 사는 조부모,친척들 때문에 신경쓴듯.  뭔가 북적북적거리고 다음 팀 다음 팀 이렇게 시간에 쫒겨 흘러가는 결혼식은 일단.. 2024. 5. 12.
LG휘센 제습기 후기 리뷰 내돈내산 듀얼인버터 저는 그동안 제습제를 썼는데 이정도로 사서 쓰면 제습기를 사는게 낫지않나 해서 질렀습니다. 구입전 리뷰읽었을때 자녀 원룸에 보내줬다는 글이 많았는데 너무 부러웠습니다. 보내주는 부모가 있다는 것도 보내줄 자녀가 있다는 것도.   LG휘센 제습기 후기 리뷰 내돈내산 듀얼인버터  구입과정 저는 13L로 샀고 가격은 포인트와 이마트 쿠폰으로 31만6천원에 샀습니다. 이마트몰에서 샀고 15일 정도 걸린다고했으나 휴일제외 4일차에 배송되었습니다. 괜히 헷갈리게 전화가 올거다,설치배송 어쩌구 안내를 해놓고 택배라서 놓고 가셨습니다.  무게는 17kg라고 써있는데 꽤 무겁습니다.   외관 흰색이라 이쁩니다. 부피도 그렇게 차지하지 않고요.  새상품이라 비닐을 열심히 제거합니다.  맨 위에는 정갈하게 버튼들과 습도가 .. 2024. 5. 10.
영화 챌린저스 관람평 후기 생각이 많아졌다 스포없음 인터넷서핑을 하다가 젠데이아의 영화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마침 시간이 좀 되길래 영화관에 간만에 갔습니다. 3년전까지만해도 일주일에 네번은 갔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안가게 되더군요. 오늘 챌린저스 후기를 적어봅니다.   영화 챌린저스 관람평 후기 생각이 많아졌다 스포없음 제가 본 티켓입니다.    일단 제 평점은 9.1 이에요. 일단 전반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힙한 젠데이아의 매력에 미칩니다. 저는 두 주연 남배우를 몰랐는데, 첫인상과 마지막인상이 달랐어요. 이게 바로 볼매구나 생각했습니다.   스토리초반에는 8.8정도로 생각했지만 후반의 킥 때문에 올라갔습니다.  연출편집좀 정신이 없긴 해요. 음악이 뭔가 안맞는 느낌인데 그마저도 뚝뚝 끊어버리더라고요. 시간흐름이 왔다갔다 산만합니다. 그냥 과..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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