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만점자 11명 의대 안가는 만점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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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오전9시에 배부되고 졸업생은 온라인으로 출력이 되는데요. 대부분 등급컷에 신경이 곤두설것입니다.

 

 

 

 

수능만점자 11명 의대 안가는 만점자 누구

 

 

 

만점자 이야기도 핫합니다.

 

어느 과에 가는지도 왠지 관심이 갑니다.

 

만점자 대부분 수도권출신이며 7명은 N수생이라합니다.

 

 

 

수능 만점자 11명중 재학생 만점자는 4명인데, 그중 의대에 안가는 학생이 있다고 해서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바로 서울 모 고등학교 재학생 서장협군인데요.

의대 가기보다는 원래 하고싶었던 컴퓨터공학과에 지원한다고 합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206n00511?issue_sq=11205

수능 만점 서장협군 "의대 대신 원래 하고픈 컴퓨터공학 지원" : 네이트 뉴스

 

 

 

 

서장협 학생은 컴퓨터 연구자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목표라고 하는데요.

 

수시에서도 서울대와 연세대의 컴공과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유퀴즈에 모든 만점자가 나올수 있는것도 아닌데 이분은 왠지 나올것 같네요.

 

 

연합뉴스 인터뷰를 보면 해야할 것을 하고 잠을 충분하게 잤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학관련 동아리를 해왔네요. 학교에서 별명이 교수님,공부 장인이었다고 합니다.

귀엽네요.

 

 

 

 

두번째 재학생 만점자는 어재희 학생인데요. 야구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연예인은 장원영,야구선수는 홍창기 선수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아버님이 인생은 어차피 공부다 라고 하셨다는데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잠자는 시간이 규칙적이었어서 6시 기상,12시 취침이었고 서울대 공과대학을 희망하는데 주변에서 의대 추천이 많아서 고민이 된다고도 합니다.

 

 

https://youtu.be/shdp4R1pcHE?si=81TwxC-40Pp0PoZN

 

 

 

 

1~6개 정도 틀리는 분들은 너무 많은데 실수도 없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외부요인도 없고 완벽하다는 것은 운 마저도 좋게 따른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하고싶은 공부 마음껏 하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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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작가 강풀은 오전 4시반에 출근하여 4페이지는 내일 지우더라도 꼭 쓰고 퇴근하신다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성실함은 언제라도 포텐이 터지고 만다고 생각하는 주의인데요. 매일이 누적되어서 긴 시간으로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래서 몇 년간 무슨 활동을 꾸준히 하고있다고 말하는 분들을 보면 일단 대단해보이고 본받고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또한 60일 정도면 습관화가 되어서 그 이후부터는 꼭 해야겠다는 마음이나 굳건한 의지가 없더라도 그냥 늘 하던대로 하게됩니다. 그래서 훗날 편해질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습관들이기를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또 어떤걸 길들여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