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밥솥 밥하기 시간 가스 인덕션 불조절 물맞추는법 현미밥하기

한끼 식사는 일상에서 꼭 필요한 순간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건강과 에너지는 무엇보다도 올바른 식사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오늘은 맛있는 밥을 짓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달음식으로 먹는것도 지쳤지만 나이를 먹으니 가공식품으로 인해 피부가 안좋아집니다. 방부제도 간에서 해독한다고하는데 무리가 왔나봐요. 이제는 건강하게 살기위해서 최대한 자연식품을 먹으려고 합니다.

압력밥솥에서 갓 지은 따뜻한 쌀밥도 참 맛있습니다.모르는 사람 없게해주세요.

압력밥솥으로 밥할땐 영향주는 요인이 의외로 많아서 깐깐하게 느껴집니다. 압력밥솥 쌀의 양은 실제로 먹는 상상하며 넣으면 안되고 물의 양을 정한 뒤에 그에 맞춰서 쌀의 양을 정하게됩니다.

압력밥솥 1인분은 180미리리터고 150g정도 되는데 이는 보통 종이컵 1컵의 분량과 비슷합니다. 4인가족이라면 3~4컵정도면 될것입니다.

저는 성급한지라 세번 씻고 말기도 하는데 다섯번정도는 그래도 씻고 묵은쌀이면 조금 더 씻습니다. 쌀뜨물은 세번정도면 될것입니다.

물은 압력밥솥에 쓰여있는 눈금 보고 맞춰도 되고, 쌀이 잠기고 쌀 위로 0.5cm 미만으로 물을 넣는것으로 해도됩니다. 물을 넣고 안불려도 되지만 햅쌀의 경우 수분을 스스로 가지고 있으니 묵은 쌀은 불리는게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30분, 겨울철에는 1시간 이상.

현미밥은 5시간정도 불려주세요. 물은 1대1 비율로 넣으면 됩니다.

뚜껑을 잘 닫고 가스렌지는 센불로 합니다. 쌀의 양이 적으면 중불로 합니다. 가열하다보면 칙칙소리가 들리고 추가 작동하는데 이때 불을 줄이고 3분정도 이후에 불을 끕니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더 맛있는 밥을 위해서 뜸은 10분 정도 진행합니다.

추가 내려가면 압력이 보통 빠진 상태라서 뚜껑을 열수있습니다. 압력이 남았는지는 아마 압력밥솥 모델마다 다른점도 있을것 같습니다. 꼭 압력이 빠진상태에서 열고 밥 고슬고슬 만들어줍니다. 보통은 가스렌지 불을 끄고 몇 분정도 지나면 추가 내려가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찰기와 수분이 골고루 유지되도록 밥을 섞어 줍니다. 이제 맛있게 식사합시다. 끝.

요리는 물론이고 밥을 짓는 과정은 때로 힐링이 되기도 합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는 우리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며, 집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