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레비

파묘 후기

by 어두운빛 2024. 2. 22.
반응형

 

예전에 포스터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기대를 했기에 영화매니아이자 영화관 붙박이로서 안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파묘 후기

개봉 2024.02.22.

장르 미스터리, 공포

러닝타임 134분

 

 

짧은 스토리 소개

미국 LA, 무당 김고은과 이도현은 요상한 병이 대물림되는 어떤 집안의 장손을 만납니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무당은 이장을 권하고, 여차저차 결국 파묘가 시작되는데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오는데.

 

 

 

후기 감상평

일단 개인적으로 살짝 어두운 베이스의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고 최근에 넷플릭스 선산을 세번 봤기에 당장 파묘를 보러 달려갔습니다.

 

요즘 대부분 앞 회차에 힘주는 경우가 많고 점점 힘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비슷한 생각이 들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스포가 될지 몰라서, 누군가 등장하고나서는 좀 그랬어요.

 

사실 예전에 감독님이 방구석1열에 출연하셨을때 그 입담 등이 호감이었어서 기대가 너무 심하게 컸나 생각이 듭니다.

 

 

 

배우분들 연기가 생각보다는 대단하셨기에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이런 장르에 중요한 영상미도 좋았어요. 뭔가 세세한 연출하신 것이 상상이 되었습니다. 굿씬같은건 진짜 힘들다고 들었는데 박수쳐드리고싶었어요.

 

 

 

근데 중간에 보다가 잉? 이렇게 스토리를 엮나 싶었던것은 두가지 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을것 같긴 해요. 저는 굉장히 현실적인 극s 사람이라서 더 그렇게 생각한것도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 전반적인 큰 줄기 이야기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 류의 영상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해외 유럽 등지에서도 신기해서인지 많이들 관심가지고 보더군요.

 

약간 상영시간은 길긴한데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길지않은 후기였습니다.

뭔가 더 자세하게 쓰려고 하긴했는데 왠지 김빠지고 스포될거같아서 자꾸 멈칫하게 되네요.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즐거운 영화관람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