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듣다보면 가끔 미국의 향방에 대해서 나올 때가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내가 노는 데만 관심이 있으니 연관성에만 인지하곤 했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미국 고용지표 고용지수 발표 확인 예상
신규 취업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반대로 실업률이 낮아지며 임금이 올라가면 그것은 경제가 일어나는 상징인데요. 바로 국가의 고용지표를 들여다보면 알 수 있겠습니다.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것 중 실업률, 비농업고용지수, 실업수당청구건수에 대한 내용을 안내 드리려고 해요.
고용지표의 의미는 말 그대로 실업률(실업자의 수를 경제 활동 인구로 나눠서 100을 곱함), 임금상승률, 경제활동인구, 신규 취업자 수 등을 나타내는 경제지표라고 볼수 있어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통계청이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합니다.
뉴스,기사 등을 보면 완전 고용이란 워딩이 있을때가 있는데 실업률이 0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고싶으면서 능력도 있어서 취업을 하고자하는 사람들이 취직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지난달 관련 뉴스를 보니, 두배정도의 신규고용이 늘어났고 실업률은 낮아졌고 소비증가가 예상되며 결국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이야기합니다.
미국 실업률
스크롤을 내리면 매월 발표된 실업률을 한눈에 볼수 있는데요. 예측한 수치와 실제와 같이 나옵니다. 최근 3개월간에는 3.7%을 보이고있어요. 뉴스나 분석글도 같이 볼수 있습니다.
미국 실업률 확인하니 바로가기
https://m.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unemployment-rate-300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최근 발표된것은 지난달 말인데, 일주일 간격으로 나오고 있군요.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확인하러가기
https://m.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initial-jobless-claims-294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농축산 분야를 제외하고 그 이외의 고용 인구수 변화를 의미합니다. 역시 매달 예측,이전 수치와 함께 나와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요하게 여겨지는 미국 고용지표 중 하나로 볼수 있답니다.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확인 https://m.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nonfarm-payrolls-227
지금까지 미국 고용지표 중에서 주요하다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실업률, 비농업고용지수,실업수당청구건수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화가 르누아르의 일부 일화를 보면 그의 단단한 멘탈에 감탄하며 배우고싶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르누아르의 말년의 작품들은 유독 선이 거친데,손을 움직이기도 힘든 류마티스관절염으로 고생할 시절 친구 마티스가 왜 고통을 참으면서까지 그림을 그리냐고 하자,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기 때문이라고 답하며 손가락 사이에 붓을 묶어 그렸다고 전해집니다.
마네와 모네는 르누아르가 재능없다고 생각하고 면박 주기 일쑤였는데, 르누아르는 항상 능글맞게 받아치며 넘어갔다고 합니다.
오늘도 쿠크다스같은 내 멘탈과 의지를 되돌아보고 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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