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하면 박나래와 박지현님, 산낙지가 생각나는데요. 전남 서쪽에 있으면서 23동이 있고 20여만명이 살고있습니다. 목포의 눈물이라는 노래도 유명합니다.
슬로건은 낭만항구, 마스코트는 포포와 포미가 있죠.
목포사랑상품권 판매처 사용처 카드 가맹점 홈페이지
무안군 이라는 지명은 신라시대에도 있었네요. 1910년대에 들어서 목포 지명으로 바뀌었나봅니다. 이제 지역화폐 소개를 드릴게요.
목포사랑상품권 소개
할인율은 6%네요.하지만 명절전후는 10%이니 뭔가 사야된다면 그때를 이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목포사랑상품권 액면가는 1만원권, 5만원권이 있군요. 5천원권은 없어졌어요.
판매처
종이형을 구매할수 있는 장소는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등 55곳이고 구매한도는 월 20만원이에요.원래 30이었는데. 농협 중에는 신목포지점,자유시장지점,목포시청출장소등이 있고요.
헛걸음할수 있으니 가시기 전에 아래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셔요.
https://www.mokpo.go.kr/www/life_welfare/industry_economy/voucher/voucher_bank
카드형은 광주은행이나 온라인으로 얻으시고, 모바일 어플은 chak이랍니다.
가맹점 사용처
8600곳이 있어요. 삼겹살집,gs25 편의점, 서점, 주유소, 카페, 헤어샵,학원,빵집,세탁소, 치킨집 등 아주 다양해서 쓸데가 많으니 행복하네요. 바로보실수 있게 해놨으니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목포지역사랑상품권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mokpo.go.kr/www/life_welfare/industry_economy/voucher/voucher_shop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옛날 살던 본가는 한겨울에 난방을 안하면 리얼로 코와 입에서 김이 나오는 집이었습니다.
그래도 잘먹고 사는 집이었음에도 난방비 난방비 비싸다고 귀에 피나도록 노래를 부르는 엄마 때문에, 저는 칭찬받기 위해 엄마가 출장가서 없는 날에도 난방을 켜지 않았습니다. 난방 버튼화면에는 늘 15도라고 찍혀있긴 했지만 체감상 한파때 밖에 있는 기분이었죠.
그렇게 몸이 단련된 탓인지 다른 집 어느 곳을 가서도 난방을 켜본적이 없습니다. 다른 곳들은 안켜도 김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왠만하면 좀 쌀쌀하네 하고 겉옷을 입게되었죠.
바닥을 겪고나면 조금 높은 바닥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난방 켜고 좀 따뜻하게 살으라는 엄마한테 웃으며 말합니다. 이 집은 김도 안나오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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