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로 통채로 맞춤법 통째 통채 뭐가 맞는 표현인가요

 

안녕하세요. 맞춤법 중에서 많이들 자주 헷갈릴수 있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통째로인지 통채로인지 긴가민가 할 때가 있어요. 일상 생활에서 꽤 사용하는 어휘인데요. 어떤 것이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통째로 통채로 맞춤법 통째 통채  뭐가 맞는 표현인가요  

 

통째라는 말은 명사로써 나누지않은 덩어리 전부를 말하는데요. 통채로는 잘못된 맞춤법입니다. 가끔 보면 통채로라고 쓰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발음도 비슷하고 말이죠.  

 

맞는 표현 통째로라고 써주시기 바랍니다.

 

 

 

 

통째로 예문 몇가지

치킨 한 마리를 시켰더니 통째로 나왔네.

 

친구가 쌈을 통째로 삼켰는데 괜찮은 걸까.

 

재료를 통째로 요리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집에 가서 먹게 통째로 주세요.

 

롯데월드를 통째로 빌린 기업이 있다니.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상상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저는 상상을 하면 절대 그 떠올린 장면이 실제로 일어나지않습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나는솔로 초창기에 저같은 분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축구볼때 상대팀이 공격하면 골 넣는 장면을 열심히 일부러 상상합니다. 사실 시상,추첨 같은 상황에서 보면 비슷한 맥락입니다. 엄청 기대하고 바라는 사람은 당첨,수상되지 못하고 전혀 생각도못한 사람이 받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낙첨의 상황을 떠올리는것은 옳지 않더군요. 개인적 경험상 정확히 아무것도 상상하지 않고 바라지않으며 아무 느낌도 없을때 잘되더라고요. 그래서 아무 생각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봤지만 너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