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득 햇빛을 받으면서 버스가 달립니다. 바람도 살랑거리며 여행객들의 마음도 어디론가 떠나가 있는 듯한데요. 그러다가 뭔가 놓고 내리기 일쑤예요.첫 번째 사람은 지갑을 놓고 내리고 그 뒤로 두번째는 우산을 두고 내립니다. 분실물의 여정은 어떻게 시작될까요.
서울 시내버스 택시 분실물 센터 전화번호 바로가기 찾기
뭐 하나 잃어버리면 일단 신경이 너무 쓰여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귀찮지만 떠난 자리를 두세번 확인하는 버릇이 생긴것 같아요.
서울에는 시내버스 분실물 찾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등록되어 있는 것 중 본인것이 혹시 있는지 먼저 확인해주세요. 그 다음 경찰청 사이트도 봐주시고 연락도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택시 유실물 찾기
➲ 법인택시 분실사이트 가기 | 420-6110-19 |
➲ 개인택시 분실사이트 가기 | 415-9521 |
버스 유실물 찾기
➲ 시내버스 분실사이트가기 | 414-5005 |
➲ 마을버스 분실사이트가기 | 3142-3002 |
지하철 유실물 센터
1,2 호선 시청역
3,4 호선 충무로역
6,7 호선 태릉입구역
5,8 호선 왕십리역
9호선 : 언주~중앙보훈병원 - 종합운동장역
서울시 버스 분실물센터 사이트 바로가기
https://www.seoul.go.kr/v2012/find.html?SSid=560_10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 센터
동행매력특별시 서울 -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 입니다. 습득물 리스트, 습득물 등록, 분실물 등록이 가능합니다.
www.seoul.go.kr
경찰청 유실물포털 Lost112
또 다른 방법인데요. 요즘은 여기에 맡기는 경우도 있을수 있어서 경찰청 유실물 포털이 도움될지도 모릅니다.
일단 페이지를 남겨두겠습니다.
https://www.lost112.go.kr/lost/lostList.do
잃어버렸나요?(분실물) - 분실물 목록 조회 |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www.lost112.go.kr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언젠가 칭찬 한마디를 들었는데 그 말과 그 말을 한 사람 얼굴이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 정말 싫어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진정성 있는 칭찬을 한두마디 정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진부하지 않으면서도 빈말이 아닌.
그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에게 돌아오는 상호작용도 왠지모르게 따뜻한것 같고 좋아보였습니다. 물론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해보았으나 그의 열등감 범벅인 마음이 나의 칭찬을 왜곡하여 받아들였고, 돌아오는 공격적인 말에 오히려 내 기분만 나빠졌습니다. 절대 저 사람에게는 두번 다시 칭찬은 커녕 아무말도 안하리라 다짐했죠. 저 또한 아프거나 무언가 안좋을 때는 마음이 다소 날카로워지지만 계속 다짐합니다.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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