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머니에서 열쇠를 잃어버렸던 어느 날을 기억합니다. 엄청 불편했지만, 반성하고 그 이후로 더 잘 챙기게 되었죠. 집안에서도 펜 같은걸 자주 잃어버립니다. 발이 달렸는지 이상하게 늘 없어져요. 유아기 시절에는 키를 분실하지 말라고 엄마가 열쇠 묶은 늘어나는 줄에 안전핀을 끼워서 바지 주머니 천에다가 고정시켰던게 떠오르네요. 그러고서 가끔 옷을 갈아입고서는 깜빡해서 집에 못들어가곤 했죠. 오늘은 김해 버스분실물 찾기 안내드려 보겠습니다.
김해 시내버스 분실물 찾기 전화번호 안내
뭐 하나 잃어버리면 일단 신경이 너무 쓰여서 계속 찾느라고 아무일도 손에 안잡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엄청 귀찮지만 떠난 자리를 돌아보며 두세번 확인하는 버릇이 생긴것 같아요.
그게 소중한 것,비싼것이거나 업무관련된 것이라면 더하겠죠. 귀중한 것을 놓고내리셨다면 연락이라도 해보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가야아이비에스 사무실 055-333-2256
가야아이비에스 외동영업소 055-332-2263
가야아이비에스 삼계영업소 055-331-0302
또한 김해 시내버스 노선 등 정보를 보시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요즘은 경찰청 LOST 112에도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함께 안내드립니다. 참고하세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우유를 떠올리면 몇가지 기억이 나네요. 중학생때 책상 한켠에 집에서 가져온 우유500ml를 놓고 매일 먹었는데요. 이상하게 어려서부터 몸에 잘 받고 잘 마셨던 것 같아요. 알고보니 아빠가 그렇게 우유를 좋아했더라고요. 대학때 동아리 친구랑 무슨 얘기하다가 너도 우유 좋아하냐 했었는데, 그 친구는 저보다 더했더라고요. 1000ml를 놓고 마셨다고. 구라그리 먹방 영상을 가끔 보는데 김구라씨가 라떼만 먹는 걸 보고 동질감이 들었죠. 저도 라떼만 먹은지가 한참 됐거든요. 어쩌다가 한달간 우유 안먹었을때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는 사람처럼 편의점에 달려갔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유에 밥 마는 건 절대 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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