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을 자주 즐기시는 부산 청년이라면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다소 절약하면서도 문화생활을 할 기회인데요.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신청하기 일정 홈페이지
대상 부산거주 청년(1985~2006년생)
선착순 5천명
소득수준 관계없습니다.
또한 청년문화예술패스와는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신청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동백전 앱에서
부산 청년들의 문화공연 관람비 부담을 완화하고 문화콘텐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합니다. 1만 원을 내면 11만원 상당의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이 제도의 내용입니다.
동백전을 통해 1만 원 결제가 가능하므로, 신청일 전까지 동백전 앱 설치 및 발급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에서 지정한 공연(뮤지컬, 콘서트 등)을 관람 할 수 있고 공연 목록과 일정은 7월 대상자 선정 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young.busan.go.kr/index.nm
문의 051 241 7866~7
출처 부산시청 홈페이지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어제 콩나물국밥을 먹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어렸을때 집에서 빨간 콩나물국을 먹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그리고 김이 늘 반찬에 있었는데 동생이 맑은 국과 김을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양보하라고만 들어서 별 불만이 없었는데 성인이 된 이후로 기억이 자꾸 불현듯 떠올라서 힘들때 더 괴롭혔던것 같습니다. 보일러 한번 틀지않던 겨울에는 제가 신고있던 실내화든 수면양말이든 동생에게 주라는 소리를 들었고 동생 손에 있던 짐이나 조금이라도 무거운게 있으면 제 손으로 옮겨 들려주었습니다. 이외에도 어마어마하게 서글픈 적이 많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생과 친하고 사이가 좋았던 것은 동생이 참 저에게 잘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옷이나 컴퓨터로 싸운적도 없고 몇 년에 한번 제안했던 아이스크림 심부름도 흔쾌히 나갔죠.나이가 드니 형제자매가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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