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10월까지 특강을 합니다. 서울 중장년이라면 신청해보세요.
챌린지업 점프업 릴레이특강 신청하기 서울 중장년 대상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구종원)이 서울시 중장년층의 인생 이모작을 돕기 위해 서울 소재 16개 대학과 함께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챌린지업! 점프업!(Challenge up! Jump up!) 릴레이 특강’을 개최합니다. ‘챌린지업(Challenge Up)’과 ‘점프업(Jump Up)’ 사업은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이 교육인프라와 경험을 갖춘 대학과 연계해 진행하는 ‘서울마이칼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시민에게 진로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번 ‘챌린지업! 점프업!(Challenge up! Jump up!) 릴레이 특강’은 16개의 참여 대학들이 연계해서 1회씩 진행합니다.
참여 대학: 서울여자 간호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삼육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서일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인덕대학교, 총신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이번 ‘챌린지업! 점프업! 릴레이 특강’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총17회에 걸쳐 운영됩니다.온오프라인 강의부터 공연, 실습 등 다양한 형태로 중장년의 관심 분야인 인문,사회경제,문화예술,취업진로를 주제로 한 특강이 펼쳐지며, 생애전환기 진로탐색부터 문화예술 경험까지 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특강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강의형 특강, 공연 형식의 특강, 실습형 특강 등 주제에 맞춘 다양한 형식의 강좌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그중에서도 강의형 특강은 주제별 전공 교수진이 직접 특강에 나서 참여자는 보다 수준 높고 전문적인 강좌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을 개최하는 총신대 ‘나를 찾아가는 시간:직업정체성’ 강좌는 산업교육학부 방은영 교수와 함께 학습자의 성격, 기질과 함께 직업정체성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미래사회 직업 방향을 탐색해 볼 예정입니다.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학장 이상영교수가 진행하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부동산 자산관리 전략’ 특강에서는 은퇴 후 노후생활 대비를 위한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전략을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배영수 교수의 ‘알기 쉬운 재미있는 경제학 이야기:다양한 경제현상에 대한 통찰과 이해’는 개인의 의사결정, 상호작용을 경제학 관점에서 바라보고 학습자들이 경제 현상에 대한 통찰과 이해를 갖추도록 돕습니다. 성신여대의 ‘김순정 교수의 발레콘서트’ 강좌에서는 발레의 기원,발달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발레 시범을 통해 시대별 발레 작품 감상의 시간을 갖습니다.명지전문대의 ‘꿈서트’ 특강은 ‘꿈’에 대한 메시지를 앙상블 연주와 곡 해설을 통해 전달하는 공연 형식의 특강으로 구성됩니다. 인덕대학교 임승희 교수가 진행하는 ‘패션으로 나를 이야기하다(우아한 중년을 위한 패션스타일링)’강좌는 학습자의 퍼스널 컬러를 알아보고,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도록 현장 실습형 특강으로 마련되었습니다. 8월에는 19일(월) 총신대를 시작으로 20일(화) 명지대, 21일(수)성신여대, 22일(목) 명지전문대, 23일(금) 인덕대, 26일(월) 서울시립대에서 특강을 이어갑니다.
신청하기
https://sll.seoul.go.kr/main/MainView.do
이번 특강은 중장년 서울시민 또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은 7월 29일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 사전 접수하며, 9월~10월 진행될 릴레이 특강의 일정은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입니다.자세한 정보는 서울시평생학습 포털 또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slei.seoul.kr)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김종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기획조정본부장은 “이번 특강은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대학의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생애 전환의 마중물을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됐다”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의 중장년 학습자들이 필요한 정보와 적절한 교육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출처 서울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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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잠이 안올때 보는 영상이 있습니다. 한번도 끝까지 본 적이 없는데, 중간에 매번 잠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카페 브이로그인데, 인기 메뉴가 있는건지 매번 같은 음료를 자주 만들어요. 자꾸 반복되니까 잠들라고 주문을 거는 것 같이 여겨집니다. 이제는 그 레시피를 외울 지경이에요. 또 하나는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테라피같은 것을 받는 게 잠깐 10분남짓나왔는데, 그 전문가의 목소리가 묘하게 마법같이 잠들게 하더라고요. 저한테는 이 두가지가 수면방송입니다. 나중에 언젠가는 저 음료도 만들어보고, 저 전문가의 숍에도 가보려고 합니다. 왠지 재밌을것 같고 연예인 만난 기분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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