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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제는 웃는 거야 Smile again

서울 걷자 페스티벌 신청 접수 교통통제 구간

by 어두운빛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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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걷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요. 폭염은 사라질 9월 걷자 축제가 열립니다.

 

 

 

서울 걷자 페스티벌 신청 접수 교통통제 구간

 

9월의 마지막 일요일, 국내 최대 규모 걷기 축제인「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열립니다.이날은 오전 8시부터 평소 차가 다니던 도심길이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시원하게 개방됩니다.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하 ‘걷자 페스티벌’)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출발점으로 흥인지문과 종묘, 창덕궁, 율곡터널을 지나 안국역, 청와대로, 광화문광장에 도착하는 6km 코스를 걷습니다.

 

 

서울시는 8.19.(월)부터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 참가자 5천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접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https://walkseoul.com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 2024년 9월 29일 (일) 08:00 ~ 12:00, 걷기 5,000명 선착순

walkseoul.com

 

 

오는 9.29.(일) 열릴 걷자 페스티벌은 서울시민뿐 아니라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휠체어․유모차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경우 안전을 위해 보호자 동반 시 참여 가능합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걷기축제와 동행합니다. 행사 사전신청자가 6km 코스를 완주, 도착을 인증하면 행사 ‘특별한정판 실물 기후동행카드’가 기념으로 증정됩니다.

 

 

이번 특별한정판 기후동행카드는 기후동행 실천을 응원하고 걷기,대중교통만으로 시내 전역을 누릴 수 있는 도시 서울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지난 7월 본사업이 시작된 ‘기후동행카드’는 관광 등 목적의 내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단기권 도입, 문화시설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시도와 혜택을 제공 중이며 최근에는 진접선․별내선까지 사용범위가 확대돼 보다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행사 당일 서울시는 출발점인 DDP부터 도착 지점인 광화문광장까지 코스 곳곳에 레이저 조명쇼, DJ 공연, 거리 응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이며 걷는데 즐거움을 더해 줄 예정입니다.

 

 

행사 시작에 앞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축제 슬로건 공모’, ‘서울걷자 4행시 챌린지’ 등 공식 홈페이지 댓글 쓰기 사전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벤트에서 당첨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정여원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일 년 중 단 하루, 자동차가 차지했던 도심 도로를 자유롭게 걸어볼 수 있는 날인 만큼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바쁘게 차를 타고 지나다녔던 도시를 천천히 걸으며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보행 축제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행사개요

일 시 : ’24. 9. 29.(일) 08:00~12:00

장 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출발지), 광화문광장(도착지) - DDP→ 흥인지문→ 율곡터널→ 경복궁사거리→ 청와대로→ 청와대사랑채→ 광화문광장

주 최 : 서울시, 조선일보사

참석인원 : 5,000명(사전 신청자)

프로그램 : 출발 전 행사, 걷기행진(공연포함), 도착지 축하 공연 등

 

 

 

교통통제 시간 및 도로 통제구간

 

 

 

 

출처 서울시청홈페이지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잠이 안올때 보는 영상이 있습니다. 한번도 끝까지 본 적이 없는데, 중간에 매번 잠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카페 브이로그인데, 인기 메뉴가 있는건지 매번 같은 음료를 자주 만들어요. 자꾸 반복되니까 잠들라고 주문을 거는 것 같이 여겨집니다. 이제는 그 레시피를 외울 지경이에요. 또 하나는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테라피같은 것을 받는 게 잠깐 10분남짓나왔는데, 그 전문가의 목소리가 묘하게 마법같이 잠들게 하더라고요. 저한테는 이 두가지가 수면방송입니다. 나중에 언젠가는 저 음료도 만들어보고, 저 전문가의 숍에도 가보려고 합니다. 왠지 재밌을것 같고 연예인 만난 기분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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