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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제는 웃는 거야 Smile again

부산 슈야토야 가을밤 팝업 행사 11월 안내

by 어두운빛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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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분들과 여행자들을 위해 행사 하나 소개드립니다. 본격적으로 추워지기전에 나들이 다녀오세요.

 

 

 

부산 슈야토야 가을밤 팝업 행사 11월 안내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오는 3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입구에서 '슈야토야 가을밤 팝업'을 운영한 다고 밝혔습니다.

 

 

'슈야토야 가을밤 팝업'은 인기 이모티콘인 '슈야'와 '토야'의 가을밤 데이 트를 콘셉트로 한 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인데요. ‘나이트 팝업’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대표 콘텐츠로, 지난 8월 시즌1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을 진행해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슈크림 토끼 '슈야'와 초콜릿 토끼 '토야'는 30개가 넘는 카카오 이모티콘 시리즈가 출시돼 현재 유튜브에서는 20만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캐릭터입니다. (주)케이비젼에서 지적재산권 활용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야구 위원회(KBO)에 속한 10개의 한국프로야구단과 협업(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해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대형 슈야&토야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시작으로 스페셜 굿 즈존,체험존,플리마켓존,푸드존,휴게존 이렇게 6개의 테마존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❶‘포토존’에서는 2.5미터 크기의 대형 슈야&토야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메인 포토존’, 슈야&토야와 즉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가 준비돼 있습니다. 또한, ❷50여 종의 인기 슈야 팬 상품(굿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스페셜 굿즈존’, ❸슈야와 토야가 추천하는 부산 여행코스를 만나볼 수 있 는 ‘체험존’, ❹‘플리마켓존’, ❺부산 팝업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디 저트 ‘슈야빵’을 맛볼 수 있는 ‘푸드존’을 즐기고, ❻‘휴게존’에서 쉬어갈 수 있습니다.

 

용두산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슈야토야 가을밤 팝업'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아울러, 팝업 운영 기간에 한정판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스페셜데이 이벤트', 한정판 슈야 팬 상품(굿즈)을 받을 수 있는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이 벤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한정판 슈야토야 마카롱을 맛볼 수 있는 ‘핼러윈데이 이벤트’가 10월 31 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수제 빼빼로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빼빼로데이 스페셜이벤트’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됩니다.

 

 

(https://www.youtube.com/@dailyzzle)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 설문조사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개최해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합니다. 선물은 새롭게 출시한 부산 한정판 팬 상품(굿즈) 등으로 구성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시 야간관광 전용채널 또는 슈야 사회관계망서비스(시 야간 관광 전용채널 인스타그램 @starry_night_busan.kr / 슈야 인스타그램 @happy_shuy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야간관광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은 '나이트 팝업'이, 뜨거웠던 여름밤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2 로 돌아왔다”라며, “우리시는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볼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한 부산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부산시청홈페이지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몇 년전만 해도 퇴근후의 일과가 정해져 있었습니다. 일주일중 3~4일은 코인노래방에서 서너시간씩 노래하기. 나머지는 모임에서 밥먹고 노래부르기. 코로나시절 몇 년간 강제로 노래방에 못갔다보니 너무 그리워지더군요. 겸사 부를만한 노래가 발매되지 않은 것도 최근까지 안 간 이유에 포함됩니다. 그저 그리운 마음에 예전에 불렀던 노래제목을 적어봤더니 얼추 30개가 넘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서너시간을 혼자 불렀으니까요. 매일 부르는 레파토리 32~33개에다가 이것저것 도전해보는 신곡들을 합하면 그정도 시간이 나올겁니다. 유일하게 현금을 썼던 곳이었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창구였는데 몇 년간 안갔다보니 약간 낯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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