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울에서 어디 가볼만한 데 찾으시나요. 미식주간행사도 한번 봐주세요.
2024 서울미식주간 11월행사 안내 프로그램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미식주간(Taste of Seoul)’이 11월 8일(금)부터 11월 14일(목)까지 일주일간 노들섬 및 서울 전역에서 열립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일주일간 서울 미식 여행으로 초대’라는 주제 아래 전국 각지의 식문화가 모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서울만의 음식문화를 심도 있게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질 계획입니다. 전국 각지의 식문화를 한곳에서 만나는 여행하는 마켓으로의 초대,전통시장과 함께하는,클라스가 다른 오래된 초대, 이색적인 미식 투어인, 함께 맛보는 색다른 초대, 서울 레스토랑의 특별한 초대,MZ셰프의 힙한 초대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이 일주일간 준비되어 있어요.
서울미식주간이 시작되는 8일(금)에는 경동시장(청년몰)에서 김치 체험 프로그램(홍신애 요리전문가)이 진행됩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여자들은 재료 구매부터 김치 담그기를 체험볼 수 있고 특별히 오세훈 서울시장도 함께 참여해 우리 식문화를 알릴 예정입니다.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노들섬에서는 ‘여행하는 마켓으로의 초대(서울미식마켓)’이 열립니다. 100여 개의 팀이 참여해 매력적인 서울 미식경험을 제공하며 전국 각지의 맛을 배워보는 워크숍까지 운영됩니다.
워크숍에는 지역의 멋과 맛을 담아 표현하는 셰프, 식품 명인, 농부 등이 참여해 총 5가지 주제로 운영되어 다양한 미식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dailyzzle)
10일(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는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셰프와 미식업계, 국내외 미디어가 참여하는 ‘서울미식어워즈’가 진행됩니다.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분야별 최고 셰프와 서울 미식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공로상을 수여하며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전통시장에서 함께 장을 보고 요리해보는 ‘클라스가 다른 오래된 초대’와 미식 전문가와 함께 성수, 서촌 등 지역 곳곳의 미식을 여행하는 ‘함께 맛보는 색다른 초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클라스가 다른 오래된 초대), 지속가능한 미식 클래스(통인시장 아워플래닛),채소와 함께하는 클래스(강남영동시장 양출쿠킹) ,MZ들의 집밥 클래스(노룬산시장 이정희),함께 배우며 만드는 미식기행(노량시장 신계숙 교수),자연주의 요리클래스(용문시장 김희종)
(함께 맛보는 색다른 초대), 서울 대표 고깃집 투어 <파라원의 바비큐나이트> ,서울의 트렌디한 달콤한 오후 <김여행의 서울 디저트 투어>,성수에서 시작하는 하루 <민또니의 성수 러닝 투어>, 외국인 대상 서울미식체 험 <송자인과 오미 쿠킹스튜디오 체험투어>, 서촌의 이색적인 하루 <박준우의 서촌 미식투어>
또한 서울미식주간 기간에는 ‘서울 레스토랑의 특별한 초대’라는 주제로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레스토랑과 백화점(롯데, 더 현대, 신세계),경동시장 청년몰 등 120곳이 참여해 특별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방문 시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MZ셰프의 힙한 초대’에서는 흑백요리사로 인기를 얻은 젊은 셰프들이 서울의 유명한 신당동 떡볶이, 장충동 족발, 종로 빈대떡등의 음식을 재해석한 협업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 많은 정보 확인하기
2024 서울미식주간 프로그램별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tasteofseoul.visitseoul.net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전국 각지의 맛이 모여 있고 노포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있는 글로벌 미식관광도시”라며 “올해 서울미식주간에는 미식 전문가, 레스토랑, 전통시장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미식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서울시청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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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기억할 수 있는 프레임 수가 점점 적어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유를 알게 되고 난 이후부터는 시간이 빠르다는 말을 안합니다. 또한 가끔 무슨 대화를 하다가 옛날 얘기를 꺼낼 때가 있는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아날로그였다는 의미의 시대상 이야기인데, 나이차가 많이 나는 어린 사람에게 얘기하게되면 그 자체로 늙은 티를 스스로 체감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주변 어른들이 옛날 얘기를 안하는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사는 게 바빠서 정신 차려보면 1년이 지나갑니다. 벌써 두달정도 남은 올해가 벌써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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