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다시 12월이 왔고 달력도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올해는 달력을 안사고 중요한 계획만 메모하는 식으로 살았었는데 내년은 사볼까 합니다.
나혼자산다 2025달력 판매처 나혼산
나혼산 엄청난 빅팬으로서 이번주나 다음주쯤 달력이 소개될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이번에는 누가 사진으로 들어갈지 너무 궁금합니다. 캘린더는 2018년꺼 한번 샀었는데요. 이번 2025 달력도 구매욕구가 상승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숫자부분 근처에 꾸며져있는걸 좋아해서 상세 페이지를 보고 사고싶어졌습니다. 또 전액 기부라니 전혀 아깝지 않게 느껴집니다.
작년 구성품을 먼저 보자면
올해달력 얼른 공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어요!
사실 일부러 달력만을 위해서 따로 찍는것도 괜찮긴하지만 나혼산의 인기있었던 이런저런 장면을 넣어주는 게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맨 처음 기획할 당시 촬영집에 인형 갖다놓는 아이디어는 누가했을까, 촬영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그런 촬영 뒷이야기도 너무 궁금한데 요즘같은 유튜브시대에 썰이라도 풀어줬음 좋겠습니다.
오픈하자마자 구매하러 가야겠습니다. 배송은 좀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이런 말 진부하다고 해도... 새해는 진짜 복 많이 받으시고 다 이루시고 모두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판매처 url아직 공개안됐습니다. 아래는 작년꺼.
공개되면 수정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작은 행운은 삶을 미미하게나마 낫게 하고 예상치 못한 감정을 남길 수 있다. 아주 어려서부터 나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많이 봐왔다. 같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과 함께 순간의 감정을 공유하게된다. 같이 웃고 같이 운다. 그래서 이사를 가도 걸어갈 거리에 영화관이 없으면 마음이 무겁다. 2020년이후로 계속 텅텅 비어있는 아쉬움이 큰데, 무료로 쿠폰을 많이 풀어줘서 발길을 끊을수가 없다. 아주 살짝 피켓팅이긴 하지만 관심이 없는 영화는 이틀이 넘게 쿠폰이 남아있기도 하다. 예전에는 영화관이 집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에 있었는데 요즘은 2~4km에 세개가 있으니 운동할겸 걷는다. 물론 이 영화는 돈으로 사지 않은 만큼, 커피도 사게되고 괜히 기웃거리게 되지만 영화에 대한 마음만큼은 아주 순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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