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2024달력 판매처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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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다시 한 해의 마지막 달이 왔고 달력도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매년 그냥 폰으로 보고 메모해야지 다짐하지만 옛날사람이라 그런지 종이가 편합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윌슨이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마음이 기울어버렸네요.

 

 

 

 

 

나혼자산다 2024달력 판매처 나혼산

 

 

 

 

 

 

2013년부터 굳이 ott로 보면서 본방시간 칼각사수해왔던 나혼산에 미쳐있는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캘린더는 2018년꺼 한번 샀었는데요. 이번 2024꺼는 윌슨 위주로 되어있길래 너무 심하게 구매욕구가 상승해서 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 비슷한 인형도 사고싶지만 등짝맞을 것 같아서 자제하고있는 중이랍니다. 인형이 클수록 더 아프게 맞음..

 

 

개인적으로 숫자부분 근처에 꾸며져있는걸 좋아해서 상세 페이지를 보고 사고싶어졌습니다. 또 전액 기부라니 전혀 아깝지 않게 느껴집니다.

 

 

 

구성품 유형

 

 

5년전에 샀을때는 랜덤으로 사진엽서를 같이 줬는데 제일 별로인 사진이 와서 역시 운이 없다고 속상해하기도 했었는데 똑같이 스티커주니 훨씬 행복할것 같습니다. 

 

 

 

 

 

 

여러 상세 페이지의 모습들

 

사실 일부러 달력만을 위해서 따로 찍는것도 괜찮긴하지만 나혼산의 인기있었던 이런저런 장면을 넣어주는 게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맨 처음 기획할 당시 촬영집에 인형 갖다놓는 아이디어는 누가했을까, 촬영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그런 촬영 뒷이야기도 너무 궁금한데 요즘같은 유튜브시대에 썰이라도 풀어줬음 좋겠습니다.

 

 

 

 

 

 

그러면 또 구경하다가 구매하러 가야겠습니다. 배송은 좀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이런 말 진부하다고 해도... 새해는 진짜 복 많이 받으시고 다 이루시고 모두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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