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레비

비질란테 줄거리 1화 2화 리뷰

by 어두운빛 2023. 11. 8.
반응형

 

오랜만에 줄거리를 써보려 합니다. 정성들여 적어보니 좋게 봐주시면 대단히 감사할듯 합니다.

 

 

 

 

비질란테 줄거리 1화 2화 리뷰

 

비질란테 뜻

의미 자경단이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굉장한 범죄나 폭동등이 일어나서 치안 유지가 어려울때, 시민들 스스로가 나서서 보호하고 경찰을 보조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주요 등장인물

김지용 (남주혁)은 경찰대 학생입니다. 이면으로 비질란테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조헌 (유지태)은  광역수사대 수사팀장 역할입니다.

조강옥 (이준혁)은 DK그룹의 부회장이자 비질란테의 설계자입니다. 김지용을 뒤에서 조종하고 지켜봅니다.

최미려 (김소진)는 남다른 소신을 지닌 기자입니다.

 

 

 

 

 

 

 

줄거리 1화

 

지용의 어릴 적에 엄마가 살해를 당했고 범죄자는 3년남짓의 형을 받았다. 어린 지용은 울분에 찼다. 어느 버스 안, 기사가 범죄자에게 엄청 폭행을 당한다. 그를 뒤따라간 지용은 범죄자를 매우 때린다. 경찰대학. 지용은 수업을 듣고있고 미제사건에 대해 토론한 후 유도수업도 한다. 실력이 뛰어난 지용. tv 뉴스에서 묻지마폭행 구속영장 기각이 나온다. 지용은 기사들을 읽고 어느 집에 협박하는 범죄자들,성폭행 의사 등 나쁜 것들을 대신 때려준다.

 

 

한편 방송국 최미려기자 등장. 법이 가해자 편으로 보이는 사건들에 보복을 해준 다크 히어로 대해 이야기한다. 경찰대학 학생들이 밥먹고 있는중 tv에 르포25시에서 비질란테의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방송 반응이 뜨겁자 방송국 분위기도 활기차다.

 

 

어느 장례식, 가해자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빈다. 지용도 돌아간다. 방송국에서는 비질란테사건이 없자 유도하도록 어느 사건(일명 시윤이사건)을 방송으로 내보내고 가해자도 공개한다. 가해자 집 앞에 사람들이 몰려 출소반대 시위를 하고 야단법석이다. 기자 최미려는 가해자 집앞에서 비질란테가 오기를 기다린다.

 

 

비오는 밤, 가해자가 집에서 나와 시동을 걸자 기자도 차로 뒤쫒는다. 도착한곳은 어상자 경매처. 가해자 정덕흥의 전자발찌가 인천항에서 끊겼다. 수업중 지용은 정덕흥 기사를 읽는다. 경찰들과 기자들이 정덕흥을 찾는다. 알고보니 그는 밀항이 아니라 피해자 시윤의 집에 갔던것이었다. 

 

 

정덕흥은 음식 배달기사로 위장해 피해자앞에 있던 형사를 칼로 찌른다. 피해자에게도 찌르려는 찰나 지용이 등장해 처단한다. 기자가 당도했을 땐 이미 지용은 떠난 상태고 피로 쓴 벽서와 죽은 가해자만이 남아있었다.

 

 

 

 

 

 

2회

 

사건현장 뉴스가 방송에 나오고있고 경찰들도 바쁘다. 더구나 cctv도 사라져버렸다. 경찰대학 교수가 지용을 부른다. 교수에게 수사협조가 들어와서 바빠져 프로파일링 앱 개발잡업을 맡긴다. 교수는 사건현장에 가고 피해자 시윤은 아무말을 안하고 있다.

 

 

시청자게시판도 다운되고 부정적 여론이 들끓자 방송국이 시끄럽다. 기자 최미려는 비질란테를 유도하려는 또다른 사건 세가지 방송을 준비한다. 지용은 운동을 하며 방송을 본다. 지용은 늦은 밤 사건이 어떤 것이었는지 검색을 하여 알아본다. 지용은 가해자 서두엽이 있는 클럽에 방문한다. 지용이 서두엽만 계속 쳐다보자 어떤 여자가 지용에게 다가와 이것 때문이냐며 책에 절인 마약을 키스를 해서 지용에게 먹인다. 지용은 어지러워지고 아침이 되어 기숙사에서 깬다.

 

 

지용은 그 마약조직에 대해 알아본다. 한편 방송가는 3주가 넘도록 비질란테 반응이 없자 걱정이다. 그리고 더 세게 방송해보자고 권유한다. 서두엽은 차에 껴있는 자수하라는 쪽지를 본다. 거기에는 부산 경찰 마약반 번호가 적혀있다. 

 

 

지용은 서두엽을 찾아가 혼쭐을 낸다. 다음날 형사들이 죽은 서두엽 사건을 조사한다. 최미려는 방송국사람들이 방송의지를 안보이고 미적대자 소리높여 각성시킨다. 

 

 

오호! 유지태, 아니 조헌 수사팀장님 등장! 조헌은 서두엽동료 구성열를 찾아가 수상한 사람 본적 있냐고 묻는다. 그러자 서두엽이 받았던 그 쪽지 이야기를 한다. 

 

 

조헌은 통화를 하며 말한다. 언젠가는 비질란테도 잊히고 잡힐것이다. 끝.

 

 

 

 

 

 

원작웹툰으로

 

비질란테

법은 구멍이 나 있다. 내가 그 구멍을 메운다. 널 풀어준 법을 원망해라.

m.comic.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