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 소재 소독기 크기 젖병 끊는 시기

누구나 육아는 처음이라서 서툴기도 하고 막막하실텐데요. 오늘은 젖병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사실 모유 수유를 해도 먹이기 전에 미리 두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모든 엄마가 왠만하면 구비해두시는것이 좋아요.

소	중	대
120~150ml정도, 신생~3개월정도까지	220~250ml	300정도

시기별로도 다르고 교체하고 설거지도 하고 하니까 크기별로 몇개씩 있는게 좋을듯 합니다.

무게도 솔직히 고려해야하는게 엄마 팔목이 나갑니다. 생각보다 쉽게 힘들어져요.

또 쓰다가 얼마든지 바꿔도 되니까 처음에는 가벼운걸 추천합니다.

끓는 물에 3~5분 정도 삶아 열탕 소독한 후 뚜껑을 닫아 보관합니다.

자외선소독기

자외선을 이용해 멸균 소독하는 방식인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며 공간이 넉넉한 편입니다. 사용시에는 입구를 위로 가게 놓습니다.

스팀소독기

수증기로 소독하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물을 부어야 하고 세척해줘야 해요. 약간 자외선보다는 저렴한듯 합니다. 15만원대 정도.

모유 수유 끊기로 결심한 엄마-아기를 위한 젖 쉽게 떼는 법

[ 키즈맘 신세아 기자 ]모유에는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영양이 포함돼있다. 모유수유 비율이 감소하는 추세기는 하지만, 계속 밝혀지고 있는 모유의 우수성에 엄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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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6개월~18개월.

조금씩 천천히 떼도록 해주시고 치아때문이라도 너무 늦어지는것은 좋지않아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스콧 앨런의 말 중에서 미루는 사람의 인생은 언제나 잔잔하게 불행하다는 것이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할 말일 것 같은데, 최소한의 시간만을 남겨두고 최대한 미룹니다. 샤워하기도, 숙제하기도, 세차하기도 다 일단 미루곤 하는데요.

뭐든 하고나면 후련하고 행복할것인데, 불안해하면서도미루는 내 자신이 밉기도 합니다. 오늘도 용기내어 주문을 겁니다. 일단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