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물을 의인화를 해보면 그 여정은 우리의 삶과 닮았습니다. 우리는 가끔씩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그것을 찾기 위해 헤매기도 합니다. 한참 이쁜 장우산을 사모으던 시절이 있었는데 꼭 비싼 것을 들고 나간날 어디다 놓고 정신이 팔리기 일쑤였던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관광지로 많이 가시는 저의 사랑 울산의 버스 분실물 찾기 안내를 드려봅니다.
울산 시내 버스 분실물 센터 전화번호 홈페이지 바로가기
울산교통 홈페이지에 보시면 시내버스 노선은 물론 시간표 및 정류장 정보도 찾으실수 있습니다. 전체 시간표 다운로드도 가능하며 노선을 지도로 직관적으로 보실수도 있어요.
울산에는 대중교통을 아우르는 분실물 신고센터가 있습니다. 너무 좋은것 같아요.
울산 시내버스 택시 분실물 센터 전화번호
버스에서 분실하신 경우
052-223-9561(버스운송사업조합)
택시에서 분실하신 경우
052-211-1830(개인택시조합)
052-274-9998(일반택시조합)
울산 대중교통 분실물 신고센터 052-120입니다.
울산 대중교통 분실물 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ulsan.go.kr/s/lost/main.ulsan
경찰청 유실물포털 Lost112
또 다른 방법인데요. 요즘은 여기에 맡기는 경우도 있을수 있어서 경찰청 유실물 포털이 도움될지도 모릅니다. 일단 페이지를 남겨두겠습니다.
https://www.lost112.go.kr/lost/lostList.do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오늘은 노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람을 쐬려고 친구가 빌린 차를 타고 제부도에 간 적이 있습니다. 한참 예전 얘기라서 그 당시에는 깔끔하게 울타리로 정돈되어있지 않았고 공사현장과 해변 그 중간쯤의 모습이었죠. 핸드폰은 차에 두고 밥 먹고 돌아다니다보니 해가 어느새 뉘엿거렸는데 이제 좀 쉴까해서 근처에 잠시 앉았습니다. 시간이 흐를 찰나 어마무시하게 크고 붉은 해가 눈 바로 앞에 오늘의 작별을 고하는데 아, 핸드폰을 멀리 차에 두고온게 아직도 후회입니다. 친구가 한 마디 하더군요. 야... 지금 아무것도 안하면 평생 후회다. 뒷 이야기도 길게 남아있지만 그저 안타깝습니다. 슬프고. 이제는 그시절 황홀했던 노을만이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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