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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차역분실물센터 유실물센터 기차 ktx분실물 신고 전화번호

by 어두운빛 2024. 5. 10.

 

제 주머니에서 열쇠를 잃어버렸던 어느 날을 기억합니다. 엄청 불편했지만, 그 이후로 더 잘 챙기게 되었죠. 아동기 시절에는 키를 분실하지 말라고 엄마가 열쇠 묶은 늘어나는 줄에 안전핀을 끼워서 바지 주머니 천에다가 고정시켰던게 떠오르네요. 그러고서 가끔 옷을 갈아입고서는 깜빡해서 집에 들어가지 못했죠. 이번에는 서울역 분실물 찾기 안내드려 보겠습니다.

 

 

 

기차역분실물센터 유실물센터 기차 ktx분실물 신고 전화번호 

 

 

누군가 놓고간 물건을 발견하셨을때

철도고객센터나 주요역 유실물 센터로 연락,방문해주세요.

 

 

 

분실하셨을때

고객센터나 주요 역 유실물센터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분실한 것을 알게 된 경우

즉시 역무실로 신고 (열차번호, 이용구간 승차 호차 및 좌석번호를 알고 계시면 빨리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기차에 타고있는데 분실을 알게된 경우

승무원에게 신고

 

 

 

분실 사실을 너무 늦게 알게됐다면

경찰청 LOST112에서 습득물 확인 한 후 철도 고객센터 또는 주요역 유실물 센터로 문의

www.lost112.go.kr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www.lost112.go.kr

 

 

 

철도고객센터

1544-7788

 

 

 

유실물 수령

유실물 수령을 위해 역을 방문할 때는 본인 신분증을 반드시 가져오셔야 됩니다. 대리수령 하려면 위임장과 본인 신분증 사본(사진 가능), 대리인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대리수령 위임장 서식

 

 

분실물 안내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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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lost/lost01.do 

 

레츠코레일 LetsKorail

한국철도공사, 레츠코레일, 승차권 예매, 기차여행상품, 운행정보 안내

www.letskorail.com

 

 

 

 

전국 기차역 분실물센터 전화번호

경산역 053-816-4973

구미역 054-429-2125

김천구미역 054-437-2752

강릉역 033-520-8377

경주역 054-743-4114

서경주역 054-775-3214

신경주역 054-613-8010

 

광양역 061-762-7788

광주역 062-605-2306

광주송정역 062-941-3278

논산역 041-732-7273

단양역 043-641-2378

대구역 053-940-2318

 

동대구역 053-940-2222

대전역 042-259-2416

서대전역 042-259-2499

마산역 055-293-7788

밀양역 055-352-7778

부산역 051-440-2641

 

서울역 02-755-7108

용산역 02-749-3583

영등포역 02-2639-3320

수원역 031-250-6308

순천역 061-749-2288

 

여수엑스포역 061-749-2604

울산역 052-254-7787

진주역 055-753-7788

창원역 055-292-7788

천안역 041-562-7034

천안아산역 041-549-6788

충주역 043-844-7181

청주역 043-236-8315

포항역 054-722-7607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저는 4~5살 정도 때의 기억이 아직도 너무 생생한데요. 매번 어른 손잡고 왔다갔다 했기에 지하철 어느 역에서라도 집까지 오는 길을 너무 알고있었습니다. 한번은 동생만 애지중지하다가 나는 잘 오는지 한번도 안돌아보고 급하게 뛰어가서 지하철에 쏙 타버린 엄마가 너무 짜증나서 일부러 안탔습니다. 급한 용무가 없고 그냥 집에 가는건데 왜 그렇게 뛰어들어갔는지 아직도 의문.

 

저는 너무 익숙한 집에 가는 길이었기에 세 정거장을 더 가서 역에서 집으로 15분정도를 걸어갔습니다. 근데 집까지 가기가 너무 힘들었죠. 엄청나게 큰 어른이 자꾸 다가와서 말을 시켰습니다. 엄마 잃어버렸니? 아빠는? 집이 어디니? 한걸음 걷기가 짜증났습니다. 아니.나 그냥 집에 가는 길이라고...!

 

집에 도착했는데 우리 집에 있던 친척들이 사색이 되어서 난리가 났습니다. 날 보고 반겨줄줄 알았는데? 엄마는 어딨니? 어떤 어른이 데려다줬니? 어떻게 된거야? 하..뭘 어떻게돼..그냥 혼자 집에 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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