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머니에서 열쇠를 잃어버렸던 어느 날을 기억합니다. 엄청 불편했지만, 반성하고 그 이후로 더 잘 챙기게 되었죠. 집안에서도 펜 같은걸 자주 잃어버립니다. 발이 달렸는지 이상하게 늘 없어져요. 유아기 시절에는 키를 분실하지 말라고 엄마가 열쇠 묶은 늘어나는 줄에 안전핀을 끼워서 바지 주머니 천에다가 고정시켰던게 떠오르네요. 그러고서 가끔 옷을 갈아입고서는 깜빡해서 집에 못들어가곤 했죠. 이번에는 군산 버스분실물 찾기 안내드려 보겠습니다.
군산 시내버스 분실물 찾기 전화번호 안내
뭐 하나 잃어버리면 일단 신경이 너무 쓰여서 계속 찾느라고 아무일도 손에 안잡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엄청 귀찮지만 떠난 자리를 돌아보며 두세번 확인하는 버릇이 생긴것 같아요.
그게 소중한 것,비싼것이거나 업무관련된 것이라면 더하겠죠.
귀중한 거였다면 연락이라도 해보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군산여객 063-464-4921
우성여객 063-462-7135
군산 시내버스 노선 등을 보시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gunsan.go.kr/main/m226
요즘은 경찰청 LOST 112에도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함께 안내드립니다. 참고하세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예전부터 한의원을 좋아했었는데요. 뜨듯한데 잠오는 냄새가 나고 선생님들은 또 얼마나 친절하신가. 또 저는 주사 꽂을때도 그냥 쳐다보는 사람이라서 장침을 놓아도 보고있습니다. 한번은 맥주병을 숟가락으로 딴다고 나대다가 핸드폰 쓸때 제일 중요한 손가락 마디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상세한 기술은 어렵습니다. 징그럽고 무섭거든요. 3년을 정형외과,한의원을 다녔고 간신히 손가락을 구부릴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다른 손가락처럼 100% 건강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좀 잘 피로해지고 마디에 열이 오르더군요. 매일을 병원다니는게 귀찮은 일이었지만 한의원에 매일 가는것은 휴식같고 왠지 신나더라고요. 한참 불면증일때는 방을 치료실처럼 해놓고싶다는 막연한 생각까지 했죠. 철부지같지만 아직도 갈일 있으면 마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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