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푸드필름페스타 6월축제

 

재밌는게 있어보여서 소개드릴까 합니다. 6월에 부산푸드영화축제가 돌아왔습니다.

 

 

 

2024 부산푸드필름페스타 6월축제

 

일시 2024.6.28~6.30

장소 영화의전당 일원

 

8회째인데 음식과 영화의 삶에서의 어우러짐이 보일 것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도 있다고하니 가족관람객도 좋아하실것 같네요.

 

 

개막행사 오프닝나이트

2024.6.28 19시 일반관객 선착순으로 무료입장

 

 

개막작 <맛있는 영화>와 <461개의 도시락>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무료로 상영됩니다. 이외에도<3일의 휴가>, <취화선> 등 총 9 편의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에요.

 

 

1.일상부문

<열두 달, 흙을 먹다>, <3일의 휴가>를 통해 쌀에 대 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알지 못했던 쌀의 의미 를 인문학적 관점과 식물학점 관점으로 바라볼것입니다.

 

 

2.일탈부문

마음이 고픈 당신에게 추천하는 맛 <맛있는 영화>, 라틴 음악에 묻어나는 로맨스 <오프 더 메뉴>,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까지 일탈적인 쌀의 이야기를 살펴볼 것입니다.

 

 

3.BFFF Choice Movie dining

최신 음식영화를 소개하는데요. <더 하우스 오브 노 맨>, <커밍 홈 어게인>, <이탈리안 셰프>가 상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상영이 없는 낮 공연 등 즐길 거리, 먹거리, 마실 거리를 즐길 수 있는데요.프롬나드 콘서트가 열린다고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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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acebook.com/busanfoodfilmfesta

@busanfoodfilmfesta

 

아래는 공식홈페이지인데 아직은 작년행사내용이 있지만 곧 업데이트되지않을까 싶네요.

https://bfff.kr

부산푸드필름페스타

 

 

 

 

문의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사무국

051-710-6948

officialbfff@gmail.com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성인이 되면서 소주만 먹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처럼 자기만의 호감 맥주브랜드 같은건 없었죠.어느 날 여행을 갔다가 숙소에서 무료서비스로 어떤 브랜드의 맥주를 주셔서 한모금 하는데, 기가 막혔습니다. 목말랐던 것처럼 마셨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그 브랜드꺼만 먹고있습니다. 엄청난 충성고객이 되었던거죠. 지금 생각해보면 어쨌든 마케팅의 일환으로 준 것이었을텐데, 저는 저대로 이렇게 만나게 기회를 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초반에는 여러 모임등에 다니면서 소주만 먹었는데 점점 주량도 줄고 지금은 전혀 못먹습니다. 맥주만 간신히 먹는데 어느날 500ml를 먹고 구토를 했습니다. 저로서는 이런 상황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더군요. 그 이후로는 1년에 한두번 300ml정도 먹을수있을 뿐입니다.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