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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제는 웃는 거야 Smile again

부산근현대역사관 모두의 별관 행사 월간공연 사전신청하기 홈페이지

by 어두운빛 2024. 5. 27.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정말 좋은 북콘서트와 공연을 6월에 합니다. 무료이며 선착순신청이니 부산 시민분들께서는 행사안내 읽어보시고 참석해보셔요.

 

 

 

부산근현대역사관 모두의 별관 행사 월간공연 사전신청하기 홈페이지

 

 

모두의 별관

일시 2024.6.15 14시~15시30

장소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1층 로비

 

행사순서

사전 공연

오프닝 및 작가 소개,책 소개

작가 토크

질의응답

공연

클로징

 

무료

시민 누구나(선착순 40명) 

아래에서 신청해주세요.

 

모두의 별관은 우수한 인문 콘텐츠를 발굴하고 대중에 알리기 위해 역사관과 민간의 상호협력으로 개최되는 문화 행사라고 합니다.

 

북토크 은설의 하루의 박은설 작가를 초청해, 평범하지만 특별한 그녀의 일상을 만나보는 북토크가 마련돼요.

 

홍영호 재즈 밴드도 인문 콘텐츠와 어울리는 대중음악을 재즈 형식으로 편곡한 공연을 선보일것입니다.

 

 

 

 

월간공연

일시 2024.6.22 16시

장소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1층 로비

 

행사순서

오프닝

공연 1

토크

공연 2

클로징

앵콜곡

 

무료

시민 누구나(선착순 60명)

 

반 도네온 콰르텟 앙상블 친친탱고는 2020년 부산에서 창단되었는데요.김종완을 대표로 피아니스트 이안나, 바이올리니스트 강소연, 퍼커션 이영훈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부산이 좋아 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곡들을 준비했다고 전해집니다.

 

 

 

참여신청 바로가기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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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usan.go.kr/mmch/index

 

Home : 부산광역시 부산근현대역사관

 

www.busan.go.kr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어제 콩나물국밥을 먹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어렸을때 집에서 빨간 콩나물국을 먹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그리고 김이 늘 반찬에 있었는데 동생이 맑은 국과 김을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양보하라고만 들어서 별 불만이 없었는데 성인이 된 이후로 기억이 자꾸 불현듯 떠올라서 힘들때 더 괴롭혔던것 같습니다. 보일러 한번 틀지않던 겨울에는 제가 신고있던 실내화든 수면양말이든 동생에게 주라는 소리를 들었고 동생 손에 있던 짐이나 조금이라도 무거운게 있으면 제 손으로 옮겨 들려주었습니다. 이외에도 어마어마하게 서글픈 적이 많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생과 친하고 사이가 좋았던 것은 동생이 참 저에게 잘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옷이나 컴퓨터로 싸운적도 없고 몇 년에 한번 제안했던 아이스크림 심부름도 흔쾌히 나갔죠.나이가 드니 형제자매가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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