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에 자주 다녀오곤 하는데요. 정상에 올랐을때 성취감이 커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소소하고 잦은 어려움을 돌파하는 것도 있고요. 또한 모르는 사람끼리도 잘 돕고 얘기 나누는 것도 제가 등산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근데 누군가와 산에 같이 다니는건 싫은데 체력이 너무 안좋아서, 자주 쉬면서 가기 때문이죠. 서로에게 피해더라고요.
태백산 날씨 산행코스 실시간 cctv 등산코스
생각해보니 태백산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군요.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싶습니다.
태백산국립공원은 영봉(1,560m),장군봉(1567m),문수봉(1,517m),부쇠봉(1,546m)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천연기념물 10종 및 2,637종의 야생생물이 있어요.
중요민속문화재 천제단도 있기에 여러모로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태백산 날씨
예보 먼저 안내드릴게요.글피의 예보까지 나와있습니다.
https://www.weather.go.kr/w/theme/mountain-weather.do?groupId=105&mtId=11D004P0
실시간 cctv
아래에서는 태백산의 실시간을 볼수 있습니다.
천제단 행사 둘러보기
https://m.blog.naver.com/taebaek0822/223463839493?referrerCode=1
태백산 산행코스
등산코스는 아래에서 보시면 됩니다.
https://m.knps.or.kr/curs/curs_list.do?parkId=122200&menu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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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산은 자꾸 제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어려서부터 습관적으로 다녀서 그런것 같기도 한데요. 아주 고요하면서도 웅장한 바이브의 산은 일상 속에서 잊고있었던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기시켜 줍니다. 산의 아침은 상쾌하고 신선해요. 이슬이 맺힌 풀잎과 나무들은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합니다. 꼭 나무 사이의 햇살을 사진찍게 돼요. 산의 그림자는 휴식처이자 그 자체로 예술입니다. 해질녘에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 하늘과 어우러진 실루엣은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산은 늘 똑같이 그 자리에 있지만 제가 느끼는 그 모습은 시시각각 변하는 것 같습니다. 평온해지기도 하고 자유를 느끼기도 하고 도전과 성취를 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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