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국인 명예시민 추천 방법 명예시민증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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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외국인 명예시민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떤 분들이 선정되실지 궁금하네요.

 

 

 

서울 외국인 명예시민 추천 방법 명예시민증 혜택

 

일시 2024.6.28까지

 

 

서울시는 서울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서울 발전에 공헌한 외국인을 명예시민 후보자로 추천받는다고 합니다.

 

 

역사를 되짚어보면 1958년부터 현재까지 총 100개국 932명을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했습니다.중국 유명 배우 성룡, 거스 히딩크 등 서울을 빛낸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어요. 지난해 15명의 외국인이 명예시민으로 정해졌습니다.

 

 

 

대상자 자격

공고일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계속 3년(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

 

대내 외적으로 서울특별시의 위상을 크게 제고

시민의 생활 및 문화 활동 증진에 크게 공헌

 

서울시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

과학 기술 등의 분야에서 선진기술을 도입하는 데 크게 기여 등

 

 

 

추천 양식

www.seoul.go.kr에서 서울소식

고시,공고에서 2024 서울특별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 추천 공고 참고

 

 

 

추천권자

공공단체의 장 또는 사회단체의 장

30인 이상의 서울시민(연대서명 필요)

 

수여식 연내(11~12월) 개최

 

 

다양한 시정 참여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으며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입장료면제,서울시립미술관 특별전 관람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제출서류

추천서(추천자 날인 포함) 및 대상자 사진 1매

외국인등록 사실증명서(체류지 변경사항 모두 포함)

 

명예시민 서약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

공적사항 입증자료

 

 

 

 

접수처

서울시청 국제교류과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8층 국제협력과 명예시민담당자 앞(우편번호 : 04524)

 

 

 

출처 서울시청 홈페이지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어느정도 나이들고서는 비빔밥을 먹은적이 거의 없어서 아예 잊어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스무살 이정도였을때 다같이 밥먹으러가서 비빔밥을 시켰는데 너는 그것도 못비비냐 하면서 어떤 선배가 내 그릇을 가져가서 비벼주더라고요. 그런 행동들이 하나 둘 스며들다가 나중에는 그 선배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비벼주는 게 뭔가 사랑받는 기분이 들어서 그분이 있었던 식사자리에서는 꼭 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저는 지금도 비빔밥을 군데군데 하얗게 먹습니다. 비빔면도 소스가 잘 안섞여서 어디는 짜고 어디는 싱겁죠. 빨리 먹고싶은 마음인지 귀찮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누가 내 그릇을 뺏어가 대신 비벼준다면 그게 킥이 될수도 있을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