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에 자주 다녀오곤 하는데요. 정상에 올랐을때 성취감이 커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소소하고 잦은 어려움을 돌파하는 것도 있고요. 또한 모르는 사람끼리도 잘 돕고 얘기 나누는 것도 제가 등산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근데 누군가와 산에 같이 다니는건 싫은데 체력이 너무 안좋아서, 자주 쉬면서 가기 때문이죠. 서로에게 피해더라고요.
지리산 날씨 등산코스 cctv 둘레길 국립공원
생각해보니 지리산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군요.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싶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은 1967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하동, 함양, 산청, 구례, 남원 등에 걸쳐있고 가장 넓은 면적을 지녔습니다.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등이 있어요.
지리산 날씨
예보 먼저 안내드릴게요.글피의 예보까지 나와있습니다.
https://www.weather.go.kr/w/theme/mountain-weather.do?groupId=156&mtId=11F002P0
cctv
아래에서는 지리산(장터목)의 실시간을 볼수 있습니다.천왕봉은 점검중입니다.
지리산 등산코스
등산코스는 아래에서 보시면 됩니다.
노고단코스,천왕봉도 모두 나와있어요.
공지가 떴군요.
지리산국립공원 한시적 계곡출입 허용 공고인데요. 허용구간은 3개소이며 2024. 7. 1. ∼ 8. 31.(62일간) 기간 동안입니다. 그러나 계곡 내 취사, 야영, 수영, 목욕, 세탁행위 및 영업행위,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등을 절대로 하시면 안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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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산에 한달에 한번씩 갔던 때가 있습니다. 체력이 뒷받침되어주지 않는데도 산은 자꾸만 제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지니고 때문이죠. 아주 고요하면서도 웅장한 바이브의 산은 일상 속에서 잊고있었던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기시켜 줍니다. 산의 아침은 상쾌하고 신선해요. 이슬이 맺힌 풀잎과 나무들은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합니다. 꼭 나무 사이의 햇살을 사진찍게 돼요. 산의 그림자는 휴식처이자 그 자체로 예술입니다. 해질녘에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 하늘과 어우러진 실루엣은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산은 늘 똑같이 그 자리에 있지만 제가 느끼는 그 모습은 시시각각 변하는 것 같습니다. 평온해지기도 하고 자유를 느끼기도 하고 도전과 성취를 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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