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강 3화 4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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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무빙이 끝나고 한강 보시는 분들 많으실 듯 합니다. 이 글에서는 드라마 한강 3화 4화 줄거리를 써보겠습니다.

 

드라마 한강 3화 4화 줄거리

두진

3회

비오는 날. 작업을 시키던 기석(이상이)은 한강경찰과 마주친다. 작업하던 백철은 낚시하러 왔다고 핑계를 대다가 결국 털어놓는다. 기석은 두진에게 흉기를 휘두른다. 춘석이 달래고 빨리 가자고 하고 경찰들이 후퇴하려던 그 때 작업하던 게 잘못되어 두진이 머리를 맞아 바다에 빠졌다. 

 

과거 회상. 백철이 경찰이었다가 사표를 낸다. 

 

두진이 깨어나고 작업하던 사람들과 백철이 수상하다며 파헤치려 마음먹는다. 기석과 작업자들은 4륜 오토바이에 물건을 싣고 달리고 경찰들도 그 뒤를 쫒는다. 도착지점에 오자 거기엔 기석의 부하들이 있고 기석은 백철에게 수고했다며 죽이기 아깝다고 한다. 백철은 물건을 확인이나 해보라 하고 물건 반정도가 돌멩이다. 기석은 어디에 숨겼냐 다그친다.

기석

기석은 백철과 일하는 분 다리를 찌르고 총을 꺼낸다. 백철과 작업자들은 그곳에서 나오고 기석은 물건을 빨리 가져오라한다. 한강 경찰들이 그 장소에 당도하자마자 기석일당은 차로 빠져나오고 그 때 사건이 생겼다고 무전이 온다. 

 

한편 형사 정찬과 형민은 어업하는 배를 탐색중이다. 선장이 좀 수상해보인다. 정찬은 생선 하나를 집어 안을 헤집어보지만 나오는 게 없다. 그러다 정찬은 선장이 이상하다 의심을 하고 이후 선장이 목욕탕에 갈때를 잠복해 기다리다가 목욕탕에서 선장과 만난다. 정찬은 선장을 잠깐씩 물에 집어넣고 갖은 협박을 해 다 털어놓으라고 하고 결국 선장은 팔미도선착장이라고 이야기를 마지못해 한다.

형민은 리버크루즈 선장 전광일이 죽은채 발견되었다고 정찬에게 얘기한다.

 

백철과 작업자들은 다리가 찔린것 때문에 병원에 왔다. 알고보니 물건을 숨긴건 작업자들도 모르게 백철 혼자 한 일이었다. 간호사의 신고로 병원에 경찰들이 왔고 백철 일행은 이미 병원에서 나갔다. 

 

두진은  예전에 어촌계장이 한 말이 떠오르고 팔미도와 상자들이 관계가 있는건가 의심을 한다. 

 

회장은 한강 퍼스트시티 사업권 양도양수식을 한다. 회당은 기석에게 물건 잘 찾아왔다고 수고했다 말한다. 기석은 초조해진다. 기석은 국밥집에 어느 남자를 찾아가서 수표 든 지갑을 선물하면서 회장 양도양수식 사진을 포털에 올리고 실검차트도 신경써달라고 한다. 남자는 한술 더 떠 이런 사진말고 기업마크나 정부인증이라도 있으면 더 투자자를 모을수 있다고 귀뜸한다.

 

한강경찰들은 모여서 리버크루즈 선장사건에 지원,협조하라는 말을 듣는다. 

..

두진은 리버크루즈 선장이 딱 봐도 두들겨맞은 것 같다고 형사 정찬과 얘기를 나눈다. 정찬과 두진은 기석에게 찾아가 선장에 대해서 묻는다. 기석은 기억이 안난다고 말한다. 정찬과 두진은 투닥거린다. 두진은 회사로비에서 비오던 날 봤던 누군가를 발견하고 따라간다.

 

 

4회

따라가다보니 기석이 있는 이사실 문을 열었지만 없다. 기석은 부하에게 사옥에 오지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물건을 던지고 소리지른다. 나희는 이전에 정찬과 같은 부서에서 일했었다. 회장은 서울시장실에 찾아온다. 시장은 나를 팔아 투자자들을 모으는 거냐고 하면서도 결국 회장과 손을 잡는다. 

 

두진과 나희, 정찬과 형민은 리버페리호 납품업체에 찾아왔다가 어떤 남자에게서 빨간 연기라는 단서를 얻는다. 한편 회장은 최마담에게 가서 골드바 하나를 건네며 모두 거래하고 싶다고 한다. 

 

한강경찰들은 순찰을 돌다가 멈추고 두진은 강 속으로 들어가서 상자를 확인하려한다. 그 때 뒤에서 백철이 덮친다. 백철일행은 경찰들이 기석 일당인줄 알고 공격한 것이었다. 한강경찰들은 차로 백철일행 차를 뒤쫒는다. 두진은 백철차에 외부에 올라타지만 견디지못하고 나뒹구고 백철일행은 도망간다.

 

회장은 기석 뺨을 때린다. 회장은 백철일행을 죽이라 하고 물건을 가져오라 지시한다. 정찬과 형민은 회장에게 찾아가 떠보는 말을 한다. 기석은 무당에게 가 사랑을 하고 내가 잘되는것 맞냐 재차 확인한다. 두진과 춘석은 병원에 왔다가 두진의 조카를 보러 간다. 병실에 들어가자 어떤 이들이 갑자기 공격을 한다. 일단락이 되고 다행히 조카를 찾아 안심한다. 두진이 조카는 퇴원을 한다.

 

두진의 형수와 조카가 집에 들어가자 언저리에 숨어있던 누군가 등장한다. 끝.

 

 

 

 

 

지금까지 드라마 한강 3화 4화 줄거리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