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만해도 매일 신문을 봤었습니다. 빳빳한 신문을 이른 아침에 보는 맛이 있었죠. 이상하게 아빠가 먼저 보고 난 신문은 그 특유의 기분이 안났어요. 교차로도 무가지여서 겸사 많이 봤던 기억이 나요. 아르바이트 일자리도 찾았고 재미삼아서도 읽었습니다. 가끔 그리움에 종이신문을 구독하고 싶기도 합니다.
김해교차로 종이신문 그대로 보기 구인구직
홈페이지가 정갈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어요. 요즘도 종이로 발행되는 것 같지만 보려고하면 찾기가 어렵더군요. 지역 교차로 신문마다 홈페이지 주소가 다릅니다. 편하게 인터넷으로 볼 수 있어서 그 방법 말씀드릴게요.
김해교차로 신문은 한림, 진례, 진영, 장유, 생림, 대동, 부산 강서구 등의 정보를 아우르고 있어요.
이 지역들의 구인구직은 물론 부동산,뉴스, 청소, 인테리어 등 마우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고 나눔 장터라든지 홍보등도 해볼수 있습니다. 음식점뿐만 아니라 학원, 요양보호사 등 채용 정보도 있고 매매정보도 있으니 이용해보세요. 제일 메인이 되는 것은 아무래도 신문 그대로 보기 일텐데요.메인화면 중앙에 신문보기를 누르시면 바로 종이 신문 그대로 보기를 하실수 있답니다.
김해교차로는 주 3회 발행되며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입니다. 이는 한림, 진례, 진영, 장유, 생림, 대동, 부산 강서구 등 지역에 나갑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교차로를 이용하고 계시네요.아래 사이트로 가시면 신문보기가 있어요. 지난 교차로 신문을 보실수 있습니다. 유익하고 볼만한게 많네요.
김해교차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심심하실때 틀린그림찾기
https://youtu.be/hiyyO1zuDlA?si=wq3malXLC5okkITV
덧붙임. 예전에는 라디오를 자주 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었죠. 굉장히 아끼던 라디오였는데. 이제 라디오를 켜서 들어야지 보다는 집에 있을때 백색소음마냥 틀어놨습니다. 특히 소리가 없으면 잠을 못자는 사람이어서 제 방에서는 늘 잔잔하게 소리가 났습니다. 저는 사실 오전5시 이전 시간대의 라디오를 좋아했는데 느긋하고 여유롭게 깔리는 정감있는 dj의 목소리를 선호했죠. 광고도 거의 없거나 적었고 틀어주는 음악도 많았어요. 한번은 친구가 집에 놀러왔다가 제가 부엌에 간 사이에 제 방에 있다가 살짝 놀랐다고 했었습니다. 누가 중얼중얼 하고 있다고요. 미리 말을 했어야 했는데. 요즘에는 광고가 너무 싫어졌기도 하지만 ott가 다 백그라운드재생이 되니 드라마를 조용히 계속 나오게 틀어놓습니다. 요즘 얼마 안남았던 그 시절 dj들 마저도 그만둔다는 기사가 나와서 갑자기 추억에 빠져들게 됐네요. 함께했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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