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중 영시니어시라면 시와 함께 sns 등 온라인채널 활동도 해보세요.
서울 영시니어 인플루언서 모집
만 55세~64세, 일명 ‘영시니어’가 비슷한 세대에게 맞춤형으로 서울시 주요 정책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알리는 ‘영시니어 인플루언서’가 활동을 시작하는데요.자신의 SNS나 다양한 외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메신저로 본인을 포함한 영시니어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집중적으로 공유한다는 계획입니다.
모집기간 2024.7.3.(수)~7.9.(화)
인원 30명
활동기간 6개월
자신이 가입한 온라인 채널 정보를 제출
정보 https://news.seoul.go.kr/gov/archives/560457
결과는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 (2024.7.17)
서울 영시니어 인플루언서’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 관심있는 영시니어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서울시 홍보 인플루언서로 양성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시책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고자 새롭게 추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영시니어는 전체인구의 5분의 1을 차지(860만명)하는 올해 만55~64세의 인구로, 고령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만큼 젊고 건강하여 구매력 있는 계층을 뜻한다고 합니다.
최종 선정된 인플루언서는 소정의 SNS 활용 방법 및 시정 이해교육을 이수한 후 올해 12월까지 6개월간 홍보활동을 실시하게 됩니다. 서울 영시니어 인플루언서는 만 55세 이상의 서울시민으로 SNS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 가입된 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1차 서류심사로 활동 중인 온라인 채널 수가 많고 채널 사용 경험이 있는 자를 선발하고 2차 면접에서 인플루언서 활동 의지와 포부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입니다. 인플루언서 교육을 충실히 이수한 후 자신의 채널에서 시책에 관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한 경우, 수료증 발급 및 소정의 활동비(월 5만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서울시청 홈페이지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바라는 것이 있으면 아이러니하게도 간절하게 바라면 안됩니다. 일례로 어느 예능에서 어디 회사에 가서 경품을 준 장면을 들수 있습니다. 서른명정도가 계셨고 번호를 뽑아서 상품을 주는 거였는데 1등 상품이 비싼거였어서 다들 제발제발 이러면서 동동 구르셨습니다. 근데 그 중 한분은 영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고 일을 하셨던거였는지 조용히 계셨습니다. 1등 당첨은 무관심해보이던 그분께로 갔죠. 그분은 너무 화들짝 놀라셨습니다. 그걸 보면서 무의 경지에 이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떠올렸습니다. 심한 간절함은 역으로 현재 나의 부족함을 드러냅니다. 과한 욕심은 가질수 없음으로 귀결되기 마련입니다. 그저 현실에서 묵묵히 성실하면서 투명한 무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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