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족들과 살았던 시절 코스트코를 다녔을 때가 생생한데, 오랜만에 살펴보니 지점이 전국적으로 엄청 많아졌군요. 다시 가보고 싶어지네요. 이번 8월의 휴무와 영업시간,주소까지 모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인하실 수 있는 코스트코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전화번호도 하단에 넣어놓았으니 필요하신 분께서는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8월 코스트코 휴무일 쉬는날 안내드립니다
서울
서울 | 양재점 | 고척점,양평점,상봉점 |
영업시간 | 오전 08:00 ~ 오후 10:00 | 오전 10:00 ~ 오후 10:00 |
휴무일 | 8월11일(일요일), 8월 25일(일요일) | 8월11일(일요일), 8월 25일(일요일) |
주소 | 서초구 양재대로 159 | 구로구 경인로 43길 49, 영등포구 선유로 156,중랑구 망우로 336 |
인천
인천 | 송도점 |
영업시간 | 오전 09:00 ~ 오후 10:00 |
휴무일 | 8월11일(일요일), 8월 25일(일요일) |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230번길 60 |
경기
경기도 | 광명점 | 일산점 |
영업시간 | 오전 08:00 ~ 오후 9:00 | 오전 10:00 ~ 오후 10:00 |
휴무일 | 8월11일(일요일), 8월 25일(일요일) | 8월 14일(수), 8월 28일(수) |
주소 | 광명시 일직로 40 | 고양시 일산동구 장백로 25 |
경기도 | 공세점 | 하남점,의정부점 |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09:30 | 오전 10:00 ~ 오후 10:00 |
휴무일 | 8월11일(일요일), 8월 25일(일요일) | 8월11일(일요일), 8월 25일(일요일) |
주소 | 용인시 기흥구 탑실로 38 |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40,의정부시 용민로 489번 길 9 |
충청
충청권 | 대전점,세종점,천안점 |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10:00 |
휴무일 | 8월11일(일요일), 8월 25일(일요일) |
주소 | 중구 오류로 41,종합운동장 1로 14 ,서북구 3공단 6로 77 |
경상
경상권 | 부산점,김해점 | 대구점 |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10:00 | 오전 09:00 ~ 오후 10:00 |
휴무일 | 8월11일(일요일), 8월 25일(일요일) | 8월12일(월),8월26일(월) |
주소 | 수영구 구락로 137,김해시 주촌면 선천남로 16 | 북구 검단로 97 |
경상권 | 울산점 | 대구혁신도시점 |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10:00 | 오전 09:30 ~ 오후 10:00 |
휴무일 | 8월 14일(수요일),8월 25일(일요일) | 8월12일(월),8월26일(월) |
주소 | 북구 진장유통로 78-12 | 동구 첨단로 10 (신서동 1187) |
휴무일,영업시간 직접 홈페이지 보러가기
www.costco.co.kr
2024년 8월 코스트코의 휴무 등의 정보를 써보았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셔요.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나는 햇빛을 미치게 좋아한다. 선크림이나 양산은 거의 이용하지 않고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 마냥 행복해진다. 오랜만에 산책나가는 개처럼 좋아해댄다. 언젠가 오랜만에 자유롭게 떠난 여행의 날 아침 일찍 집을 나서 버스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다. 창밖으로 비치는 햇빛이 포근하게 느껴졌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창문 밖을 바라보았다. 여행이 설레는건지 햇빛에 심장이 반응하는건지도 모르게.버스는 도시를 빠져나와 시골 길을 달리기 시작했고, 한적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버스가 강변 도로를 달리기 시작하면서, 강물 위로 반짝이는 햇빛이 눈부시게 빛났다. 강물은 잔잔하게 흐르고 있었고, 그 위에 햇살이 부서지며 아름다운 장면이 나왔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온해지는 것을 느꼈다. 강가에 서 있는 나무들은 푸르른 잎을 자랑하며 바람에 살랑거렸고, 그 그림자마저도 평화로워 보였다. 바닷가에 서서 바라본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햇빛이 바다 위에 쏟아져 내려 물결마다 반짝이며 은빛을 띠고 있었다. 파도는 끊임없이 밀려와 해변을 적셨고, 그 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나는 바닷가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이 순간을 만끽했다. 햇빛은 따뜻하게 내리쬐었고,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왔다. 이런건 죽을때까지 불러오기를 할만한 기억이 된다.발끝에 닿는 바닷물은 서늘하고 상쾌했다. 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나는 세상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잊는다. 바닷가를 따라 걷다가 작은 카페를 발견했다. 요즘은 곳곳에 이쁘고 맛있는 카페가 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다쪽으로 자리 잡고 아이스라떼를 주문했다. 그러고 생각에 잠겼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느꼈던 평온함, 자유로움,따뜻함. 이 모두가 풍요롭다. 해변가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며 찰나의 영원함을 바랐다. 하루의 모든 순간들이 큰 위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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