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루덴시아 테마파크 다녀온 후기 써봅니다 지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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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맞아 경기도 여주의 루덴시아 테마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여주 루덴시아 테마파크 다녀온 후기 써봅니다 지도첨부

 

 

 

 

포털사이트에서 예매를 하고 가세요. 가격은 거의 2만원. 제1 주차장으로 가시고 셔틀버스가 있긴 해서 뭣도 모르고 탔는데 엄청나게 코앞이라서 민망했습니다.

 

언덕 싫어하시면 타셔요. 셔틀은 무료. 기사님이 타라고 해주십니다.

 

 

가기전에 미리 후기글을 읽어보고 가서 좀 실망을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좁고 볼거리가 엄청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산책 겸 가시면 좋을것 같고 사진 찍는것을 굉장히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추석연휴에 갔는데 그렇게까지 인파가 대단하지는 않았고 적당히 꽤 있던 정도였습니다.

 

 

 

 

 

제가 특히 좋아서 값을 했다고 생각했던 곳은 아래 보시는 아날로그 스튜디오입니다. 비틀즈노래가 라디오에서 계속 틀어져서 나오는데 영상으로도 찍어서 소장할만큼 너무 좋았어요. 게다가 다섯개의 관이 있어서 테마별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루삐과학매직쇼 시간때문에 급하게 봐서 좀 후회를 했습니다.

 

 

 

 

 

 

식사는 대충 카페에서 쉴겸 했는데 사람이 좀 많이 몰려서 간신히 앉았습니다. 키오스크 두대가 있어서 주문하면 됩니다.

 

 

꾸며놓은 것들이 할로윈도 있고 크리스마스장식도 있고 이것저것 합쳐져 있어서 아쉽긴 했습니다. 독사진 찍고싶었던 스팟은 두군데 정도 있었고요.

 

 

 

매표소에 지도가 있는데 생각보다 어디 찾기가 힘듭니다.

 

 

 

화장실은 더더욱. 일단 카페에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또 지난주에 편의점도 생겼어요.

 

 

아 그리고 집에 갈때 바로 좌회전해서 못나가고 엄청 돌아서 유턴해야 하는점이 좀 불편합니다만 황화코스모스가 길가에 쭈욱 펴있어서 너무 이뻤고 드라이브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만 후기 마칩니다.

 

 

 

▼▼루삐의 매직사이언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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