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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후기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후기 뚜벅이도 편하게 가요

by 어두운빛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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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고래박물관을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이 네번째 쯤 됩니다. 후기는 처음 적어봅니다.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후기 뚜벅이도 편하게 가요

 

 

 

 

딱 고래박물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위 사진처럼 바다가 인접해 있어서 아주 일품이고 바다냄새 너무 사랑합니다.

 

또 생태체험관, 모노레일, 고래문화마을,울산함도 같이 모여있고 세트로 저렴하게 팔기 때문에 금상첨화예요.

 

 

가격,입장시간,할인 등은 아래 사진 참고.

 

 

 

세트티켓은 아래 사진처럼 영수증형식으로 주시는데 한 곳 입장때마다 펜으로 체크를 해주십니다.

 

 

 

8~9년전쯤의 방문때는 모노레일이 없었기에 왠지 더 신났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좀 민망했습니다. 직원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생태 박물관의 고래때문에 거긴 영유아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꽤 방문을 하셨습니다.

 

 

 

 

버스도 시청,공업탑 등에서 한 번에 올수 있는 게 있고, 택시비도 싼 편입니다.

 

 

 

 

고래박물관

 

 

고래에 대한 정보도 많고 옛날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실제 고래 뼈도 전시되어 있고요. 생각보다 굉장히 큼.

 

작은 고래가 2m쯤 되는것 같아요. 전시된 것은 몸길이의 반이 2m였으니.

 

 

아이들이 많이 방문하는지 아이를 위한 놀이시설 미끄럼틀도 있습니다.

 

 

 

예전에 반구대도 갔었는데 정선의 그림도 이렇게 있습니다. 나이 먹으면서 관심사가 달라지네요.

 

 

 

 

 

 

생태체험관

 

두번째로 들어갔습니다. 장소마다 다소 구경이 빠르게 끝납니다.

 

이곳은 고래들이 있는 곳입니다. 물이 있어서 그런지 좀 시원한 느낌이 납니다.

 

 

 

 

울산함

 

세번째로 이동했는데 여긴 유모차도 들어올수 없고 해서 그런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십여년전에 퇴역하고 이곳으로 왔다고 합니다.

 

 

 

굉장히 천장이 낮아서 173인 저도 전등이 닿을거같아 약간 구부리면서 걸었습니다. 중간중간에 계단이 있는데 너무 가파르고 발 디딜 공간이 짧아서 계단은 내려가지도 올라가지도 못하고 되돌아 나왔습니다.

 

 

 

실제 여기 계셨던 분들의 노고만 짐작하게 되는 시간이었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만 후기 마칩니다.

 

고래박물관 다음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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