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울산의 롯데시티에 묵었습니다. 후기를 써야겠죠.
울산 롯데시티호텔 3박 후기 리뷰 숙박페스타
일단 오랜만에 왔습니다.
스테이랑 시티가 전국적으로 막 생길때쯤 몇년간 엄청 드나들었었는데 간만에 오니 반갑네요.그땐 스테이랑 왔다갔다 했었는데 둘다 극명하게 장단점이 있었고 가격도 비슷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시티가 꽤나 저렴한데다 숙박페스타로 3만원씩이나 아낄수있었기에 선택을 했습니다. 울산은 늘 전국에서 제일 가격대가 낮은데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가성비와 가심비가 미쳤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숙박페스타 캡처를 했었어야 했는데 깜빡했습니다. 블로거의 자질이 없어.
하여간 저녁쯤에는 소진이 되기때문에 오전10시 되자마자 인증을 했습니다. 그럼 결제시 자동으로 뜹니다.
예전과 달라진점은 아무래도 로비에 편의점이 생긴것입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2018년 가을쯤인듯. 보통 근방의 편의점을 이용 많이 했었는데 매출 완전 하락할것 같네요.
또 체크인,체크아웃을 키오스크나 카톡등으로 할수 있는점도 변화입니다.
아 그리고 근처에 맥도날드가 생겼네요. 저녁에 가서 포장했는데 먹으려고보니 주문한 치킨텐더대신 맥윙을 넣었습니다. 뼈있는 치킨을 먹어본 적이 거의 없는데. 뼈있으면 못먹어...살아있는 느낌이라서 헛구역질합니다.
울산 롯데시티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유리창을 열수 있다는 건데요. 환기에 민감하기 때문이에요. 클리닝때도 창문 여는 걸 봤기때문에 더 좋았어요.
외출하고 돌아왔더니 뜻밖에 물을 세개 넣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여행온 외국인들이 울산에 더 많아진것 같습니다. 역사,버스,호텔,관광지 등 어디에서나 마주치곤 합니다. 이만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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