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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후기

울산 언양기와집불고기 뚜벅이 혼밥 후기 제 점수는요

by 어두운빛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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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정도는 맛집같은 데 가봐야하지 않나 해서 가봤습니다.

 

 

 

울산 언양기와집불고기 뚜벅이 혼밥 후기 제 점수는요

 

 

보통 이런 집은 2인 이상인데 후기글을 읽고 혼밥이 된다고 해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어플 테이블링을 열어봤는데 기다리는 예상 시간이 10분이라고 나와서 이정도면 뭐 그냥 가도 되지 않나 생각하다가, 도착지 정류장 세네개 전에서 테이블링 대기신청을 했습니다.

 

제가 여섯번째였습니다. 또 걸어가는 시간도 있어서 충분하다고 생각함.

 

 

 

 

 

도착해서 테이블링에 입력해야되는거 하고서 기다리고있으니 4번째가 되었는데 갑자기 지금 입장하라고 떴어요. 15분정도 걸렸습니다. 입구에서 번호가 몇번이냐고 체크해주십니다.

 

 

 

 

 

기본 상차림이 되어있고 주문을 받습니다. 언양불고기와 물막국수를 시켰어요.

27000원.

 

방에 들어가면 상이 세 개 연달아 붙어있고 자동 합석느낌.

 

 

요즘 속이 썩 좋지않아서 라면 1개도 간신히 먹는터라 남기게 되면 안되는데 걱정을 했지만, 깔끔하게 모두 먹었습니다. 다 먹으면 식혜를 주니까 벨을 누르라고 하셨어요. 식후 입가심으로 너무 취향저격.

 

엄청 대단한 맛을 기대하시면 곤란합니다. 여기에서 생존입니다 탈락입니다 하시면 마음이 힘들어져...

 

시간 좀 걸려서 간거라 그런지 그냥 외식한다는 설렘+그곳 분위기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자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 많은데 생각보다 주차하는 곳이 복잡하네요.

 

시내버스 타고 오시는 분들도 안갈아타고 편하게 올 수 있습니다. 정류장에서 가까워요.

 

이만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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