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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후기

평택 진위천 유원지 레일바이크 타봤습니다 (위치,가격,시간)

by 어두운빛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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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로 너무 제격인 진위천 유원지.

 

 

 

평택 진위천 유원지 레일바이크 타봤습니다 (위치,가격,시간)

 

 

레일바이크가 있다고 해서 사실 이거 타러 갔습니다. 후기글을 먼저 찾아보고 갔는데 짧다고 해서 너무 시시하면 어쩌지 했습니다만. 전혀 짧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위치

 

주차장 입구에서 보면 바로 앞에 다리가 있는데 거기만 건너면 바로 레일바이크 타는 위치입니다.

 

 

 

가격

2천원, 진위면 분들은 1천원

카드결제만 가능해요.

 

 

 

시간

3월~10월 9시30분~18시

11월~2월 9시30분~17시

월요일휴무

 

 

 

 

 

타는 방법

안내문 있고 앉을 수 있는 벤치 있는데서 시작하는데 안내원의 말씀에 따라서 진행돼요.

 

모든 바이크들이 다 들어오면 시작됩니다.

 

 

결제는 미리 하기도 하고 입장 전에 하기도 해요. 기다리다가 하라는 대로 하면 돼요. 타면 벨트를 하고 브레이크 위치,안전 등에 대해 안내받고 출발합니다.

 

 

 

 

 

앞타임에 타고 내리시는 아이 아빠들이 어후 힘들다고 한마디씩 하시는 걸 봤는데,예상보다 꽤나 힘듭니다.

 

 

저 혼자 페달을 밟았어야 했는데 코너링때는 진짜 땀이 뻘뻘 납니다. 몇 명이 같이 밟으면 좀 괜찮지 않을까...아직 코스모스가 안피었는데 다 피면 너무 이쁠듯 싶네요.

 

 

그리고 움직이는 동안 내내 쇠소리가 너무 심해서 듣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사람들을 잘 만나야 더 재밌게 탈거 같아요. 저 때 맨 처음에 계신 분들이 심하게 느리게 가고 정차하고 해서 가끔 답답하기도 했어요.

 

 

 

 

 

어쨌든 가격도 저렴하고 하니 한번쯤은 시원한 바람 느끼면서 진위천 레일바이크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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