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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

무빙 18화 19화 20화 줄거리 리뷰

by 어두운빛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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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일주일동안 목빠지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디즈니플러스의 무빙 18화 19화 20화 줄거리 리뷰를 정성들여 마음담아서 써보았으니 잘 읽어주시면 너무 감사드릴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래에서 바로 줄거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무빙 18화 19화 20화 줄거리 리뷰

 

 

18회 남과 북

학교. 미현과 북한 보위부요원들은 서로 총을 쏜다. 미현은 감각을 이용하여 결국 북한요원 한명을 죽이는데 성공한다. 미현은 선생님과 양아치에게 몸조심하라고 한다. 선생님도 총을 들고 양아치학생에게 빨리 가라고 한다. 양아치는 교실에 카메라메모리를 찾으러왔다가 숨어있던 유투버친구와 만나게되고 우는걸 달랜다. 우리 대원들이 어디 있는지 덕윤(박희순)이 묻자 미현은 내가 둘 죽였다고 답한다.

 

한편 준화(양동근)은 봉석이 아버지 두식 얘기를 하며 많이 닮았다고 말한다. 미현도 두식이 어떻게됐냐고 덕윤(박희순)에게 묻는다.

드라마 무빙의 양동근
양동근

1994년 두식에게 극비임무가 주어졌었다. 북한에 잠입을 하고 북한 호위요원들과 총싸움이 시작된다. 거기어 덕윤과 만나게 되었고 덕윤은 두식의 총에 맞았다. 두식은 급소를 피해 쐈다고 말한다. 두식은 방에 누워있는 북한 제1에게 총을 겨누다가 만다.

 

북한보위부장

북한보위부장은 덕윤(박휘순)에게 당하기만 할수 없다며 샅샅이 뒤져 찾으라고 말한다. 덕윤은 훈련병들에게 절벽에서 뛰어내리라고 하고 머뭇대자 총을 마구 쏜다. 훈련병 준화(양동근)도 뛰어내리다가 날아오른다. 준화는 훈련병 동무들이 죽었다며 흐느낀다. 최고인민전사 되고싶지 않다며 소리지른다. 덕윤은 가족으로 협박해 준화를 내려오라고 설득한다.

 

한편 2003년 과수원작전때. 두식은 다같이 빠져나갈수 없다며 미현을 설득하고 봉석이의 능력을 감춰야한다고 하며 혼자 집을 나가고 요원들에게 붙잡힌다. 그 사이 미현은 봉석일 데리고 운전해 빠져나간다. 국정원에 잡혀간 두식은 높은직급 상사의 제안(북한내부작전)을 거절한다. 상사는 미현과 봉석일 못찾을거같냐고 설득과 협박을 한다. 그렇게 두식은 북한 내부에 들어가 작전을 하게된 것이었다. 그러다 두식은 총을 맞게되고 잡힌다. 여기에서 덕윤과 마주친다. 너 때문에 동무들이 다 총살됐다고 덕윤은 말한다.

 

다시 현재, 학교. 덕윤과 미현 간 총격전이 이어진다.

 

드라마 무빙의 봉석이 엎드려있다
봉석이 ㅠ

 

준화(양동근)는 니 아버지를 내가 잡았으니 당연히 안다고 이야기한다. 준화와 봉석은 날아서 힘을 겨룬다. 희수도 공을 집어들어 준화를 때린다. 한편 반장과 북한요원 찬일도 싸운다. 미현은 총맞은 곳을 옷가지로 묶는다. 미현은 구룡포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구룡포는 상담실에서 싸우다가 엎어져있던 아픈 몸을 일으켜세운다. 

 

어느 차 트렁크에서 선글라스를 쓴 북한요원이 나온다. 두둥.

 

 

 

 

19회 결전

 

재만은 서둘러서 학교에 간다. 보호관찰관들은 어떻게 저렇게 빨리 가냐며 의아해하고 국정원관리대상이라며 연락을 취한다.

학교. 반장은 계속 북한요원 찬일과 싸우고있다. 덕윤은 교실에서 양아치와 유투버학생을 발견하고 잘 숨어있으라고 하고 나간다. 선생님은 반장에게 피하라하고 찬일과 붙는다. 반장이 위험한 그때 재만이 등장해 찬일에게 한방 날리고 싸운다. 구룡포 등장. 구룡포도 복도에 있던 북한요원과 서로 주먹을 날리고 결국 북한요원은 쓰러진다. 반장은 또 떨어져있기 싫다고 재만에게 이야기하고 선생님과 구룡포는 북한 선글라스를 발견한다.

 

1984년 북한 요덕수용소. 선글라스 낀 재석은 어릴때 가족이 월남하다 들통나 총살당하고 본인은 수용되었다. 힘 능력자 재석은 수용소에서 힘든 시절을 견뎠다.

 

재석이 힘을 써 어떤 에너지가 날아오자 학교 유리창이 깨지고 먼지가 날려 앞이 안보인다. 구룡포도 그 에너지에 날아가버린다. 학교건물은 막 부서진다. 

 

봉석이랑 희수도 괜찮냐 서로 확인하고 봉석이는 얼떨결에 고백을 하게되고 희수도 나도...라고 한다. 그사이 준화(양동근)는 기절했다가 깨어나 덕윤의 전화를 받는다. 덕윤은 애들 능력 확인했냐고 묻고 학교로 오라한다. 희수는 봉석에게 빨리 엄마한테 가보라고 한다.

 

봉석은 날아서 학교로 간다. 구룡포와 재만은 합심해 재석과 붙는다. 버스운전하던 계도는 횡단보도에서 다급하게 가는 희수와 만나게되고 예전에 버스에 탔던 준화(양동근)가 떠오른다. 

 

북한의 용득도 구룡포,재만과 붙는다. 그 사이 기절했던 재석이 깨어나 힘을 줘보지만 안된다. 회상...20년간 깜깜한 수용소에 살아서 밝은 곳을 무서워했던 재석. 그때 용득이 같이 살자고 선글라스를 끼워주면서 재석이 임무를 하도록 설득했었다. 재석은 맞는 용득을 보면서 살으라..고 하며 자기는 창문으로 떨어진다. 바닥에 폭발음이 들리며 학교건물이 무너진다. 

 

선생님과 반장, 양아치, 유투버학생들은 빠져나와 서로를 부축한다. 재만도 빠져나와 아들 반장에게 집에 가자고한다. 구룡포는 아직 건물잔해에 있다가 총을 맞는다. 

 

 

 

20회 졸업식

구룡포에게 총 쏜 사람은 준화(양동근)였고 미현도 준화에게 총을 쏜다. 건물 잔해속에서 용득은 울며 재석일 찾만 재석은 틀린듯 용득이 넌 살으라고 말하고 눈을 감는다. 봉석이는 학교에 오자마자 준화와 붙는다. 계도도 버스를 몰고 학교로 간다. 준화와 봉석은 날다가 버스에 부딪힌 준화는 떨어지고 봉석은 엄마 미현을 찾는다. 

 

구룡포가 깨어나고 마무리지어야지 중얼거린다. 준화는 봉석에게 총을 겨누고 이를 발견한 미현은 총을 버리라고 소리지르고 봉석에게 도망가라고 한다. 준화가 총 쏜 그때 계도의 번개파워를 맞고 쓰러진다. 덕윤은 봉석에게 총을 겨눈다. 덕윤은 애들은 계획에 없었다며 중얼거린다. 미현과 구룡포가 덕윤에게 달려들고 덕윤은 두식이 어디있냐는 구룡포와 미현의 물음에 답하지 않고 옥상에서 떨어진다. 

 

경찰들이 학교에 온다. 경비원은 국정원 명찰을 보여주고 경찰들은 경찰청장의 전화를 받는다. 그때 학교에 도착한 희수. 미현은 봉석에게 왜 여길 오냐며 흐느낀다. 봉석은 등을 내주며 미현에게 업히라한다. 희수도 구룡포와 만난다. 우리 아들 딸 잘 컸다....

 

시간이 흐르고 2019년 정원고 졸업식. 다들 꽃들고 사진찍고 분주하다. 선생님은 구룡포에게 NTDP 파일을 건네고 악수를 한다. 희수는 빈 교실에 와서 예전 봉석이와 지낸 일을 추억한다. 재만은 아들의 표창장을 보며 좋아한다.

 

국정원. 반장 강훈은 국정원에 스스로 찾아왔다. 아버지 재만의 전과말소를 조건으로 내건다. 

어떤 낯익은 여자의 등장. 높은직급의 용준이 벌벌 긴다. 그 여자는 바로 예전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다가 희수가 구해주었고 정원고로 전학 갔던 신혜원이었다.

 

 

구룡포는 어느 여관에서 나오고 그 안에는 교장 킁킁이가 죽어가고있다. 준화는 북에 돌아가 파일가져오는데 실패했다고 보고한다. 준화는 보위부장을 총 쏴 죽인다.

 

1995년 수리산. 북한 훈련병들이 끌려가고 있다. 찬일은 준화와 능력과 가족이야기를 한다. 

 

현재. 준화는 수용소에 갖혀있는 두식에게 총을 주며 니 자식도 너처럼 이용당하게 될거라 말한다.

 

국정원. 두식은 국정원의 높은직급 용준을 죽인다. 우린 이제 쓸모가 없어....

 

 

시간이 흐르고 어느 벚꽃 핀 날. 작은 남산돈까스 가게에서 미현은 돈까스를, 구룡포는 치킨을 튀긴다. 용득은 구룡포랑 치킨가게에서 일한다. 튀김기에 손도 같이 넣자 구룡포에게 혼난다. 대학생이 된 희수. 그 때 뉴스가 나온다. 어느 빌딩에서 화재가 나고 아마도 봉식은 시민들을 구조하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옐로우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희수는 중얼거린다. 화이팅.

 

어느날 두식이 하늘에서 내려온다. 미현, 봉석과 재회....

 

희수는 치킨집 배달을 하고 구룡포는 예전 가족사진을 보며 회상을 한다. 희수엄마가 물었었다.

해피엔딩 인가요.

예.

 

 

 

 

 

지금까지 무빙 마지막 줄거리였습니다.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엿보이는 무빙2를 기다리면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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