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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

드라마 한강 1화 2화 줄거리 리뷰 요약 후기

by 어두운빛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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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하셨을 드라마 한강 1화 2화 줄거리 리뷰 요약 후기를 정성스럽게 써보았습니다. 드라마 한강은 올해 9월13일부터 9월27일까지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되며 총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출과 극본은 김상철감독님이 맡으셨습니다. 배우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성동일등이 출연하시고 15세관람가이며 작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촬영되었습니다.

 

드라마 한강의 한강경찰대
한강경찰대

드라마 한강 1화 2화 줄거리 리뷰 요약 후기

 

1회 줄거리

평화로운 한강공원. 한강 아라호에 갑자기 테러범들이 총을 쏘며 사람들과 항해사들을 위협한다. 헬기에서 특공대원들이 아라호에 내려 테러범들을 소탕한다. 민간 희생자가 없자 윗분들이 박수치며 좋아한다. 사실 실전 모의 훈련상황이었다. 두진(권상우)은 우리 한강경찰이 특공대 밀려 모의훈련에 들러리하는게 심술이 나서 고무총을 쏘고 싸움이 난다. 

 

그때 한강에 나타나는 어선 뚱일호. 어촌계장은 배 위에서 한강 유람선 사업확장과 무분별한 한강 개발 사업을 당장 중단하라 소리치다가 경찰에게 끌려간다.

 

두진과 한강경찰들은 쓰레기를 줍고 있다. 그 때  카일호가 막 달리면서 고무보트 타는 사람이 다칠뻔 하고 그 모습을 본 경찰들은 출동을 한다. 카일호 안에는 기석(이상이)이가 여자들과 술을 먹으면서 파티 중이었다. 

 

한강의 배
..

어느 날 기석이(황회장조카,이사)는 차려입고 황회장과 시장, 의원의 식사장소에 간다. 회장은 기석이를 불러 보자기를 내려놓고 회장은 금두꺼비 두개씩을 시장과 의원에게 준다. 회장은 기석이에게 배에서 시위하던 사람을 해결하라고 한다.

 

한강경찰 물에서 훈련하는 중에 나희(배다빈)가 빨간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다. 나희는 승부욕이 불타서 잠수를 길게 하다가 사람들에 의해 실려나오고 금방 정신을 차린다.

 

어촌계장과 두진은 담배를 피며 이야기를 나눈다. 계장은 유람선 바꾼다고 어망 설치한 게 다 망가졌다고 투덜댄다.

 

백철(박호산)은 한강근처에서 하청받은 작업을 하다가 직원 두명과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경인리버크루자 리버페리취항식이 열리고 새 1500톤급 유람선에 시민들이 들어와 구경을 한다. 기석은 빨리 하라고 소리지르고 사람들이 짐을 나른다.

 

배는 출발을 하고 기석은 경치가 좋은 저쪽으로 가라며 항로를 바꾸라고 한다. 배는 가다가 결국 바닥에 긁히고나서 테이블이 엎어지고 난리가 난다. 신고를 받은 한강경찰들은 출동한다. 끝.

 

 

2회 줄거리

기석은 안내방송으로 승객들에게 그냥 앉아서 기다리라고 말하라고 하고, 그 사이 한강경찰들은 사람들을 구조한다. 기석은 선장대신 키를 잡아 배를 빼내려고 하지만 선장은 계속 만류한다. 그렇게 말다툼 하는 사이 두진이 들어와 기석을 때려눕힌다. 구조는 계속되고 거의 마무리될즈음 기자들이 오시고 황회장이 나타나 사고에 대한 인터뷰를 한다. 

 

기석은 무당에게 가고 삼촌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걱정한다. 무당은 이 사고 수습만 잘하면 원하는 대로 될거라 한다.

 

회식 후 두진은 납골당에서 형 원진을 추억한다. 원진은 백철의 여동생과 결혼했었다. 백철의 조카이자 원진의 아들은 희귀병을 앓고 있어 병원에서도 신약에 기대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백철은 병실에 돈봉투를 놓고 간다.

 

사고 뉴스가 TV에 나오고 있다. 시장 비서는 일단 시장실에 있으라고 권한다. 시장은 황회장의 전화를 받지않는다. 기석은 사람들을 시켜 선장을 막 죽일듯이 폭행한다.

 

한편 투자자들은 기석에게 대책은 있냐며 따지지만 기석은 나중에 사업이 더 커지면 돈을 많이 벌텐데 왜그러냐며 되려 소리친다.

 

드라마 한강의 주연 두진이
두진

한강경찰들은 잠수하여 강 바닥을 살펴본다. 리버페리호는 강 바닥에 비스듬히 박혀있다. 기석은 영업 손실을 어떻게 하라고 하는거냐며 한강경찰에게 소리친다. 

 

기석은 백철에게 일을 맡기려고 하지만 백철은 구린 일이 하기가 싫다. 기석은 니가 필요한 돈을 준다고 하고 백철은 이번이 마지막이라 한다.

 

비가 많이 내린다. 기석의 일을 맡은 백철과 직원들은 리버페리호에 있던 어떤 큰 짐들을 열심히 옮긴다. 일을 하다가 실수로 떨어뜨려 짐 박스가 열리고 그 속에는 많은 골드바들이 있다.

한강경찰들은 강에서 시신을 건져내는데 얼굴을 보니 리버페리호 선장이다. 경찰은 돌아가던 길에 리버페리호 옆에 있는 작업자들을 발견한다. 끝.

 

 

 

 

 

지금까지 드라마 한강 줄거리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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