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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후기

영화 챌린저스 관람평 후기 생각이 많아졌다 스포없음

by 어두운빛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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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핑을 하다가 젠데이아의 영화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마침 시간이 좀 되길래 영화관에 간만에 갔습니다. 3년전까지만해도 일주일에 네번은 갔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안가게 되더군요. 오늘 챌린저스 후기를 적어봅니다.

 

 

 

영화 챌린저스 관람평 후기 생각이 많아졌다 스포없음

 

제가 본 티켓입니다. 

 

 

 

일단 제 평점은 9.1 이에요.

 

일단 전반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힙한 젠데이아의 매력에 미칩니다. 저는 두 주연 남배우를 몰랐는데, 첫인상과 마지막인상이 달랐어요. 이게 바로 볼매구나 생각했습니다.

 

 

 

스토리

초반에는 8.8정도로 생각했지만 후반의 킥 때문에 올라갔습니다.

 

 

연출편집

좀 정신이 없긴 해요. 음악이 뭔가 안맞는 느낌인데 그마저도 뚝뚝 끊어버리더라고요.

 

시간흐름이 왔다갔다 산만합니다. 그냥 과거와 현재 아니고 먼과거 약간 지난 과거 중간과거 난리예요. 젠데이아의 머리길이로 간신히 알아차렸습니다.

 

 

 

생각이 깊어지게된 포인트

저도 나름 진정한 사랑을 해봤기에 몰입을 하게됐는데요. 거의 후반 젠데이아의 어떤 행동에 눈물이 찔끔났습니다.같은 행동은 아니지만 같은 의미로 다른 행동을 했었거든요.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그리고 테니스 관람석의 고개짓을 유심하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후반부에 세심한 연기라고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결말

보통 영화는 끝날 기미가 보여서 사람들이 들뜨기 마련인데, 갑자기 끝납니다. 이렇게 끝난다고?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15세 관람가에 대해서

너무 심합니다. 19세에서도 제 인생에 영화드라마에서 볼수없는 장면들이 세번정도 놀란것 같습니다.어린 분들은 더 크게 놀랄수도.

 

 

 

상영관

우리동네에 cgv가 두개인데 하나는 아예 없고 한곳은 시간이 딱 2개였습니다. 범죄도시 너무 심하네요. 5명정도 분들과 봤는데 모두 배려심이 넘치는 분들이어서 좋았습니다.

 

 

 

 

 

포토를 넣다보니 젠데이아가 없는데 매력이 사진에 안담기네요. 그냥 차라리 뺐습니다.

 

 

이상 관람평 후기 마칩니다.

ott로 나오면 몇 번 더 보고싶네요. 아직 여운이 깁니다.

 

볼까말까 하시는 분들은 그냥 보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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