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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제는 웃는 거야 Smile again

음악이 흐르는 정원 6월 선유도공원 선유요가

by 어두운빛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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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으로 접어든 6월의 선유도공원의 아름다움을 클래식 음악과 함께 즐겨보세요.

 

 

 

음악이 흐르는 정원 6월 선유도공원 선유요가

 

일시 2024.6.15 저녁 5시

장소 선교 전망데크 숲마당(선유교 잔디밭)

 

 

방문객들이 다양하게 휴식하기 좋은 선유도공원은 대한민국 1호 여성조경가 정영선의 손길이 닿아있는 곳입니다. 선유정수장의 육중한 콘크리트가 녹음으로 뒤덮인 모습을 상상하며 설계를 했다고 말하기도 했죠.

 

 

 

선유도공원의 선유교 전망데크 인근 숲마당에서 클래식 공연이 펼쳐지고, 선유교 전망데크에서는 선유도 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명상과 요가 그리고 사운드 배스로 구성된 선유요가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6월 클래식 공연은 어바웃스트링앙상블과 함께 하는데요.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앙상블은 하이든의 '종달새 1악장', 비발디 '사계' 중 봄1악장, 여름 3악장, 가을 1악 장, 겨울 2악장 등을 연주하고 이외에도 우리에게 친숙한 조쉬 그로 반의 '유 레이즈 미 업'과 영화
'여인의 향기' OST가 연주됩니다.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관람할수 있습니다.

 

 

7월은 남산 팔각정에서 진행되고 8월은 더운 날씨를 고려하여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선유요가

2024.6.15 9시 30분, 11시

2024.6.22 9시 30분, 11시

 

사전예약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회당 30명 참여 가능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http://yeyak.seoul.go.kr

 

https://yeyak.seoul.go.kr:443/

 

yeyak.seoul.go.kr:443

 

 

 

 

출처 서울시청 홈페이지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몇년전에 진짜 포도알 같은 젤리가 나와서 한참 사먹었습니다. 원래 젤리를 안좋아해서 일년에 한번 먹을까말까 하거든요. 너무 포도같아서 그런지 옛날 포도먹은 추억이 생각났죠. 어려서는 포도껍질을 까서 씨를 발라내서 유리컵에 알맹이를 많이 모아서 한꺼번에 마시는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봉봉 같은것도 즐겨마셨나봐요. 다 커서도 포도나 껍질을 깎아야하는 귀찮은 과일은 안먹지만 몇 년에 한번은 과일이 땡겨서 포도를 사먹기도 합니다. 왜 연관성도 없이 추억이 불현듯 떠오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렸을때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를때마다 무슨 어디 처박혀있던 비디오테이프를 트는 기분입니다. 새롭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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