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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제는 웃는 거야 Smile again

서울 퇴근후 정원생활 도심 가드닝 신청하기

by 어두운빛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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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고 원하던 것이 실제로 나왔네요. 취미삼아서 하기가 좋고 힐링될것 같아요.

 

 

 

서울 퇴근후 정원생활 도심 가드닝 신청하기

 

 

일시 2024.6.20~11.14 매주 목요일

장소 커피전문점 ‘가배도’ 명동점, 시청점

 

 

퇴근 후 정원생활 운영을 위해 시민들이 도심 속 찾기쉬운 공간을 찾던 중 ‘가배도’와의 협업이 추진되었습니다. 6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을 위한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도시 직장인들에게 퇴근 후 직장과 가까운 도심 속 카페에서 가드닝과 관련된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어요.

 

매 수업마다 전문 가드너로부터 가드닝 기초 이론을 듣고 직접 식물을 심어보는 실습 방식입니다.

 

 

올리브나무, 이끼류,양치식물, 허브미니정원, 계절 꽃 등을 직접 심어볼 수 있습니다.또 정원 관련 토크콘서트 등 특강도 열릴 예정이라네요.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

신청은 6월 14일(금) 오후 2시부터

 

https://yeyak.seoul.go.kr/web/main.do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한번에 쉽게 간편하게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yeyak.seoul.go.kr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주토피아를 보면 도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 주토피아가 완벽한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현실은 달랐어요. 영화 속 해피엔딩과는 거리가 멀어요. 우리 모두 단점이 있고 실수를 해요. 그러니 긍정적으로 봐요.서로의 차이를 더 포용하게 될거예요.변화의 시작은 바로 여러분이며 제 자신이고 우리 모두니까요.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가끔 띵할 때가 있어요.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나, 좀 발전적일 필요가 있겠다 하고요. 좀 호불호가 심하고 부러질 때가 많았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 정도는 유연해지기도 하고 예전같으면 한번 참을걸 네번 참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실수를 하기도 하고 다르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다짐합니다. 내일은 더 나은 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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