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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제는 웃는 거야 Smile again

서울공예박물관 펫크닉 기대됩니다

by 어두운빛 202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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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는 분들이 좋아하실것 같은 행사를 소개드립니다.함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서울공예박물관 펫크닉 기대됩니다

 

일시 2024.6.15 오후 5시~7시

장소 박물관 앞 야외마당

 

 

우리 반려견과 소풍도 즐기고, 업사이클링 공예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위한 양말목 공예 장난감 공을 만들어봅니다.공예에 필요한 재료를 박물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돗자리와 접이식 테이블도 대여해줍니다.

 

 

양말목 장난감 만들기 안내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양말목 공예는 양말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새활용 합니다.

 

반려동물 장난감부터 티코스터, 가방 등 다양한 형태의 공예품을 만들수 있습니다.

 

 

반려견 15마리를 공예마당으로 초대하는데요.반려인 1명과 10kg 미만 반려견 1마리가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범운영 성격으로, 참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가을에는 규모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에티켓 안내

①목줄 착용 및 2m 이내 조절

②타인과의 거리 유지

③배변 수거

④공격성이 강한 반려동물 입마개 착용

⑤다른 반려동물과 접촉 시 상대 보호자 동의 구하기

⑥반려동물등록 및 인식표 부착을 지켜야합니다.

 

 

 

가을의 다음 행사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출처 서울시청 홈페이지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덧붙임. 특이하게도 낯가림이 전혀 없습니다. 처음보는 사람도 그 친밀함과 익숙함이 10년지기와 같죠. 옛날에 무슨 매거진 보라고 영업전화가 왔었는데 거의 한시간을 통화했습니다. 끝에는 그러더군요, 우리 같이볼까요? 또 은행 영업전화 중에 한분은 상담을 청하기에 이르렀고 한분과는 카톡친구가 됐었어요. 이런것도 다 옛날얘기고 어느 순간부터는 서로 예민해지거나 전화자체를 안받게 된것 같네요. 다소 불편해질때도 있는데 상대가 엄청 낯가리는 경우입니다. 저도 그분에 따라서 조절을 해야 되거든요. 한참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했을 시절에는 새로운 사람들과 엄청 만나기도 했어요. 나와는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를 듣는게 흥미로웠습니다. 여러가지가 다르니 생각하는 방향도 제각각이더군요. 재미도 있었지만 삶의 경험 일부를 공유한다는 게 의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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