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얼후기49 여주 루덴시아 테마파크 다녀온 후기 써봅니다 지도첨부 추석연휴를 맞아 경기도 여주의 루덴시아 테마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여주 루덴시아 테마파크 다녀온 후기 써봅니다 지도첨부 포털사이트에서 예매를 하고 가세요. 가격은 거의 2만원. 제1 주차장으로 가시고 셔틀버스가 있긴 해서 뭣도 모르고 탔는데 엄청나게 코앞이라서 민망했습니다. 언덕 싫어하시면 타셔요. 셔틀은 무료. 기사님이 타라고 해주십니다. 가기전에 미리 후기글을 읽어보고 가서 좀 실망을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좁고 볼거리가 엄청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산책 겸 가시면 좋을것 같고 사진 찍는것을 굉장히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추석연휴에 갔는데 그렇게까지 인파가 대단하지는 않았고 적당히 꽤 있던 정도였습니다. 제가 특히 좋아서 값을 했다고 생각했던 곳은 아래 보시는 아날로그 스튜디오.. 2024. 9. 17. 울산 태화강 러닝 자전거 걷기좋은 곳 추천 가볼만한곳 나에겐 핵잼도시 러블리도시 울산. 오늘은 태화강에 간 이야기를 해봅니다. 울산 태화강 러닝 자전거 걷기좋은 곳 추천 가볼만한곳 우리나라에서 너무 좋아하는 곳 중 손에 꼽는 곳입니다. 강이 크기도 한데 양 옆으로 건물이 없는 구간도 길고 대나무숲이 있는데다가, 벤치나 러닝하는 길,자전거길 등 잘 되어 있습니다. 이 날은 태화강에 가려고 목적지에 두고 간게 아니라 원래 남산전망대가 목적이었는데 자꾸 지도어플이 이상하게 안내를 해서 왠 아파트 쓰레기장으로 가게하질 않나, 오르기 힘든 산으로 유도를 하기도 하고 해서 운동화긴 하지만 뒷꿈치에 피가 나고 있어서 포기를 하고 내려가는 길에 나무가 많아서 그 길로 그냥 내려갔습니다. 가다가보니 위 사진 옆쪽으로 도로가 나왔는데 태화강 전망대라고 써져있.. 2024. 9. 12. 울산 고래 모노레일 시간표 가격 후기 인생도 이랬으면 다른 곳의 관람을 여유롭게 다 끝내고나서 모노레일 표를 샀습니다. 울산 고래 모노레일 시간표 가격 후기 인생도 이랬으면 시간표,마감시간 다음은 모노레일 시간표입니다.하지만 저 시간표대로 가는건 아니고 유동적입니다.저는 4시반꺼 탔는데 22분에 출발했어요. 모노레일 5시30마감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고래마을에 가셨다가도 5시30분 내에는 다시 타서서 돌아오셔야 돼요. 문화마을에서 방송으로 내릴꺼냐고 물어봅니다. 근데 너무 덥기도 하고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서 그냥 안내렸습니다. 이 넓은 곳 혼자 구경하면 무슨 재미요. 가격어른 11000원이고 36개월미만 무료,남구주민 50%할인입니다. 고래문화마을까지 15분 걸렸고 끝까지는 20여분 소요되었습니다. 혼자 탔어요. 사람이 없습니다. 맨 앞에.. 2024. 9. 10.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후기 뚜벅이도 편하게 가요 울산의 고래박물관을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이 네번째 쯤 됩니다. 후기는 처음 적어봅니다.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후기 뚜벅이도 편하게 가요 딱 고래박물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위 사진처럼 바다가 인접해 있어서 아주 일품이고 바다냄새 너무 사랑합니다. 또 생태체험관, 모노레일, 고래문화마을,울산함도 같이 모여있고 세트로 저렴하게 팔기 때문에 금상첨화예요. 가격,입장시간,할인 등은 아래 사진 참고. 세트티켓은 아래 사진처럼 영수증형식으로 주시는데 한 곳 입장때마다 펜으로 체크를 해주십니다. 8~9년전쯤의 방문때는 모노레일이 없었기에 왠지 더 신났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좀 민망했습니다. 직원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생태 박물관의 고래때문에 거긴 영유아 아이들과 부모.. 2024. 9. 10. 울산 종가국밥 종가돼지국밥 혼밥 후기 맛집 추천 국밥을 참 좋아하는데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울산 종가국밥 종가돼지국밥 혼밥 후기 맛집 추천 후기들을 미리 읽어봤었던 터라 웨이팅이 길까봐 걱정을 했습니다. 오전에 가려고 했다가 못가고 이런저런 일정 이후에 오후5시쯤 갔습니다. 들어갔는데 사람이 몇 명 없어서 당황했어요. 사장님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식사도 빨리 나와서 좋았고 반찬 가짓수가 많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가 시킨 건 순대국밥! 하루종일 먹은 게 없어서 너무 배고팠는데 다 못먹을 정도로 양이 꽤나 많았습니다. 특히 고기를 많이 주셨어요. 밥은 뚝배기에 들어가있습니다. 경상도식인지 식당특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태어나서 뚝배기 국밥 진짜 많이 먹었는데 역대급 뜨거움이었어서 먹는 시간이 좀 더 걸렸어요. 후후 분다.. 2024. 9. 9.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