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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후기49

아마존활명수 리뷰 후기 관람평 쿠폰으로 보긴 아까웠던 영화 간만에 적어보는 영화 관람평.  아마존활명수 리뷰 후기 관람평 쿠폰으로 보긴 아까웠던 영화    제 평점은 8.9 요즘 영화를 엄청 많이 봤는데 후기 리뷰는 하나도 쓰지 않았습니다. 반 정도는 욕만 하게 될것 같고, 일부는 너무 너무 훌륭해서 구구절절 쓸 내용이 굉장히 많아질듯 해서입니다.(더 커버넌트)    스피드쿠폰이 떠서 사실 어제 보려고하다가 그냥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오셨을때 그다지 매력을 못느껴서 그저그런 지들끼리 노는 코미디일것 같은 편견이 있었거든요. 오늘 보니까 하루가 지났는데도 스피드쿠폰이 소진이 안됐습니다. 뭐 생각지못한 4천원 관람에 좋았지만. 괜히 미안했음.    극초반에는 아 역시 그저그런 망작코미디인가 싶었지만 큰일날뻔.  전체적으로 양궁서사가 아니면.. 2024. 11. 1.
석남사 울산여행 뚜벅이도 편하게 갈수 있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써봅니다. 울산 울주의 산책하기 좋은 곳.   석남사 울산여행 뚜벅이도 편하게 갈수 있어요  울산과 울주군에 안가본 데가 거의 없어서 어딜 더 가나 싶었는데요. 전국 어디나 절이라 하면 걷기도 좋은데가 많고 보통 산 속에 있기 마련이니까 그런 생각에 찾아봤습니다.   물론 울산 중심가에서는 한시간 넘게 걸리지만 한번에 편하게 가는 좌석버스가 있답니다. 단점이라 하면 배차시간이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몇시간도 아니고 이정도는 기다릴만 합니다.    석남사는 종점인데요. 위처럼 바로 옆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무료고요.     가다보니까 너무 익숙해서 놀랬습니다. 언젠가 예전에 와봤던 것 같더라고요. 아마 십여년전 투어버스로 와본듯 싶습니다.  그때 투어버스 프로그.. 2024. 10. 18.
평택 대게나라 내돈내산 후기 리뷰 가을도 되었고 해서 특식을 먹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비싼 음식 먹었으니 몇 자 적어봅니다.   평택 대게나라 내돈내산 후기 리뷰  찬바람이 허파를 쑤시니 뭔가 특별한 걸 간만에 먹고싶어서 대게먹으러 가자 했는데 찾아보니까 서너군데 있더라고요.  가격은 거의 비슷했으나 각 식당마다 특징이 달랐습니다.  저희 식구는 라면보다는 반찬 등 구성을 중요시해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나오는 대게나라를 선택했습니다. 회도 나오는데 저는 못먹어서 식구가 다 드셨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2층에 갔는데 1층에서 먼저 게를 선택해야 됩니다. 대게,랍스타 등 어떤 것을 몇 키로 할지 등. 저는 둘이서 2.2kg를 시켰습니다.     2층에 오면 자리 앉고 기다리면 이렇게 상차림 해주십니다. 1인당 3천원. 상차림비 치고서.. 2024. 10. 7.
평택 진위천 유원지 레일바이크 타봤습니다 (위치,가격,시간) 가을 나들이로 너무 제격인 진위천 유원지.   평택 진위천 유원지 레일바이크 타봤습니다 (위치,가격,시간)  레일바이크가 있다고 해서 사실 이거 타러 갔습니다. 후기글을 먼저 찾아보고 갔는데 짧다고 해서 너무 시시하면 어쩌지 했습니다만. 전혀 짧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위치 주차장 입구에서 보면 바로 앞에 다리가 있는데 거기만 건너면 바로 레일바이크 타는 위치입니다.   가격2천원, 진위면 분들은 1천원카드결제만 가능해요.   시간3월~10월 9시30분~18시11월~2월 9시30분~17시월요일휴무     타는 방법안내문 있고 앉을 수 있는 벤치 있는데서 시작하는데 안내원의 말씀에 따라서 진행돼요. 모든 바이크들이 다 들어오면 시작됩니다.  결제는 미리 하기도 하고 입장 전에 하기도 해요. 기다리다가 하.. 2024. 10. 5.
울산대교 전망대 다녀온 후기 가을이 제격 갈 데가 더이상 있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안가본 곳. 울산대교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울산대교 전망대 다녀온 후기 가을이 제격   갈때는 택시를 탔는데 엄청나게 친절하신 분이어서 감동받았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먼 곳은 아니었고. 거의 도착할때쯤 기사님이랑 대화하느라고 풍경을 못봤는데 내려갈때 경사를 느껴보니 올 때 택시탄 게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했어요.    일단 도착한 것은 노을이 질 때쯤이었고 강풍이 어마어마해서 옥외 전망대는 닫아서 출입불가였습니다. 밤 야경이 좋을것 같은데 시간이 애매했음.   도착하자마자 본 풍경이 굉장히 아름다웠는데(카페 앞에) 오히려 들어가서 유리창을 끼고 보니까 내 모습도 비치고 해서 좀 감흥이 저조해졌고 또 산업보안의 이유로 사진을 찍으면 안되어서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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