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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만에 영화를 보러 갔어요. 오늘 개봉한거라서 후기를 좀 써봅니다.
영화 리볼버 후기 관람평 리뷰
어제 밤부터 숨 쉬기가 힘들어서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판단, 기분전환하려고 나갔습니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방학시즌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폭염경보기간에 대낮이었으나 약간 바람이 불어서 그렇게 심각한 더위는 아니었어요.
늘 영화관 밑에서 아이스라떼를 사들고 갑니다.
본격적인 영화 리볼버 이야기
제 평점은 5.5에 연기자들의 미모와 연기력으로 1점 더 드립니다.
반 정도 지나고 진짜 스토리의 절정이구나 싶던 순간이 너무 지루해서 몇 시일까 싶던 찰나에 짠듯이 사람들이 폰을 들어서 시간을 확인했다.
반전이랍시고 해놓은 것은 몇십년전부터 케케묵은 그런 설정이고.
이야기의 한계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중간쯤까지 계속 1대1로 실내만 나오니까 연극 같았어요. 그리고 중간에 대사가 생각이 안나서 버벅거린걸 갖다쓴게 충격.
연극 같으니까 연기력이 심하게 드러나더라고요. 배우에 따라서 감탄도 했고 실망도 했습니다.
카메오인지 뭔지 처음부터 대단한 분들이 나오는데 진짜 절해야 될듯. 그나마 그분 덕에 2시간 남짓 받은 분이 풀렸어요. 진짜 연기에 열정이 있으시고 착하신것 같음.
조정석 볼걸 그랬나. 제발 한두문장으로 끝날 얘기 늘려서 뭐 좀 만들지 마세요.
기분전환하러 갔다가 짜증이 더 쌓임. 아마 저만 이런건 아닐듯 하네요. 영화 끝나니까 다들 한숨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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