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치킨 맵단짠칩킨 맵단짠치킨 순살 내돈내산 리뷰 리얼후기

 

굽네 치킨은 매력적인 특색과 풍미를 가진 치킨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번에는 아시안컵 축구때문에 왠지 치킨을 시키게 되어서 솔직한 리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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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축구 시간대라 그런지 한시간만에 왔습니다. 저는 4000원을 추가해 순살로 먹어보았습니다.

 

 

배달로 시킨 굽네 맵단짠 칩킨 치킨

 

 

일단 맛있을것 같은 모양새와 색깔이었습니다. 상당히 부드럽게 느껴졌고 원래 외식 음식을 비롯한 치킨이 간이 센데 이름에 짠이 들어가서 그런지 상당히 짰습니다. 하지만 짭짤한것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는 다를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라면정도까지는 만족하며 먹는데 꼭 배달시키고나면 너무 짜서 물을 500이상 먹게 됩니다.

 

맵기는 매우 약합니다. 불닭 살짝 매콤하고 청양고추씹어먹는 저에게는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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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가루가 이번 신상 마케팅의 치트키인것 같은데 느낌을 표현하자면 과자가루정도의 굵기인듯 합니다. 그래서 칩..이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좀 민망합니다. 칩킨보다 그냥 치킨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훨씬 많네요. 

 

사실상 찍먹할때 치킨에 썩 달라붙지는 않아서 무슨 맛이 첨가된건지 모르겠는데 가루만 먹으면 매콤과자 마지막에 먹는거 같고 좋습니다.

 

 

소스...이렇게 이쁘게 뜯어놓고 살짝 맛만 본다음 사진찍다가 쳐서 바닥에 엎질러버렸습니다. 흑흑.

 

 

마지막으로 내돈내산의 증거를 남기고 가보겠습니다.

 

다음에는 굽네의 다른 다양한 메뉴,사이드를 시도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